9월 주담대 주춤.. 10월엔?강화된 가계대출 규제로 주요 은행의 부동산담보대출 증가폭이 8월에 비해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2금융권으로 몰리는 풍선효과에 대한 경계감은 여전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추가 규제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부동산담보대출 잔액은 8월 한달동안 8조9천억원으로 지난달 말 대비 2조2천억원 증가했지만 증가 폭 자체는 다소 줄어들었습니다.가계부채의 흐름이 잡혔는지에 대한 판단은 10월 추이까지 봐야 제대로 가늠할 수 있을것으로 보이는만큼, 상호금융 보험사 저축은행 여전사 등으로 부채가 옮겨간다는 판단이 서는 경우 추가 규제가 발생할 여지가 충분히 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시중 은행 보험사 부동산담보대출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