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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 금리 비교? 지금은 가능한 곳 찾기도 어렵다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금융플러스 2024. 9. 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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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비교 간편한 시대

시중 은행 및 보험사에서 아파트매매잔금대출을 받는 경우, 예전엔 주거래은행에서 바로 실행하거나 몇몇 은행 상담 후 금리가 낮은 곳을 이용했다면, 이제는 핀다 토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여러 핀테크 플랫폼을 이용해 간편하게 금리를 비교하는 시대입니다.

실제 실행도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비대면 인터넷으로 가능하고, 금리와 규제 관련 정보도 인터넷으로 얻기 쉬워 과거에 비하면 정말 많은 부분에서 시간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은행 보험사 금리 역전

2024년 9월 13일 금요일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및 전세퇴거자금대출 은행 보험사 주담대 5년 고정금리를 비교해드립니다.​

5년 고정금리
아파트매매자금
전세퇴거자금
국민은행
4.35%
4.37%
우리은행
4.40%
4.42%
신한은행
4.60%
4.57%
하나은행
4.392%
4.382%
농협은행
4.56%
4.58%
교보생명
4.22%
4.32%
삼성화재
4.50%
4.60%
KB손보
4.45%
4.45%
농협손보
3.80%
3.80%

보시는 것처럼 은행 금리가 보험사보다 전체적으로 약간 낮지만 생각보다 아주 큰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오히려 최근 가계부채 급증 관리차원에서 은행 주담대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해 아파트매매잔금대출 최저금리 하단은 보험사가 더 낮은 시점입니다.

이 때 은행이든 보험사든 아파트매매잔금대출 이용 시 주의해야 할 부분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볼 수 있는 최저 금리는 각 금융사별 금리할인 항목을 모두 충족했다는 전제가 깔려있고, 고소득자 고신용자를 기준으로 나온 금리이기 때문에 실제로 내가 받을 금리와는 차이가 클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둬야 합니다.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 장점

그렇다면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은 어떤 경우 이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가장 큰 특징은 은행보다 높은 DSR 입니다.

시중 은행은 DSR 규제가 40% 적용되지만 보험사는 50%로 10% 더 높아 동일한 조건의 차주라면 좀 더 높은 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예를 들면, 부채가 전혀 없는 연봉 1억원인 직장인이 은행 아파트매매잔금대출 이용 시 연간 총 상환해야 하는 원리금이 4천만원 이내여야 하는 반면, 보험사는 5천만원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동일한 조건이라면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이 더 높은 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중도상환수수료 조건의 선택 폭이 넓고, 금리 할인을 받기 위한 부수거래 조건도 은행에 비해 간편합니다.

실제로 영끌을 하려는 차주들의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 이용이 꾸준하며, 이미 은행 DSR을 모두 채워 전세퇴거자금 생활안정자금 이용이 어려운 분들도 보험사 이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곳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문제는 은행 아파트매매잔금대출이든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이든 이용 문턱이 크게 높아졌다는 것에 있습니다.

금리 인상만으로 부채증가가 잡히지 않자 은행별로 보험사별로 세부적인 규제를 추가로 적용하고 있는데, 금융사별로 규제 조건이 달라지면서 소비자들이 어디서 대출을 받아야 하는지 헷갈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다주택자가 수도권에서 추가 주택 구입시 아파트매매잔금대출이 중지되었고, 40년 50년 만기의 장기 주담대도 중지되었습니다. 여기에 은행별로 1주택자가 처분조건부 아파트매매잔금대출도 은행별 세부 조건에 따라 가능한 곳, 불가능한 곳이 나뉘는 등 복잡한 시기입니다.

은행 아파트매매잔금대출 금리와 조건이 더 높아지자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로 수요가 크게 몰렸고, 이미 일부 보험사들은 월 한도를 모두 소진 해 한 주 만에 신규 대출을 중지하는 등 이용 자체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

모든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려면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 실행 계획이 있다면 현재 각 금융사별로 적용중인 규제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조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무주택 실수요자를 제외하고는 변수가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 금리 차이가 없는 현재 내 조건에 유리한 금융사가 어느곳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각 금융사별 금리 할인 항목을 알아야만 합니다. 주담대는 금액이 크고 한 번 실행하면 3년간 유지되는 중도상환수수료로 쉽게 저금리 대환이 어려운 만큼 신중하게 비교해 이용해야 합니다.

또한 아파트매매시와 전세퇴거자금 이용시에도 금리가 달라진다는 점, 현재는 스트레스DSR2단계가 적용되고 있어 예상보다 한도가 낮아진다는 점 등을 유의해야 합니다.

아파트매매 용도, 생활안정자금 용도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계획이라면, 은행 보험사 최저금리 비교가 필요하다면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 무료 상담으로 간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은행과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간의 역전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와 관련이 깊습니다.

주담대 금리 역전 현상

  • 금리 차이: 2024년 8월 26일 기준으로, 주요 시중은행의 주담대 금리 하단은 3.65%인 반면, 보험사의 주담대 금리 하단은 3.59%로 0.06% 낮아졌습니다 .
  • 원인: 은행들이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방침에 따라 대출금리를 인상하고 대출 취급을 제한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한 보험사로 대출 수요가 이동하고 있습니다 .

금융당국의 규제와 그 영향

  • 가계대출 증가: 최근 가계대출 잔액이 1100조 원을 돌파하며, 은행권의 대출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
  • 보험사의 대출 감소: 보험사의 주담대 잔액은 52조6천억 원으로, 직전월 대비 1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이는 보험사들이 대출을 줄이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

향후 전망

  • 금리 인상 가능성: 보험사들은 현재의 금리 역전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이미 금리를 인상한 상태입니다 .
  • 풍선효과 우려: 은행의 대출 규제가 보험사로 확산될 경우, 보험사들도 대출 금리를 인상할 수 있으며, 이는 다시 은행으로의 대출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주택담보대출의 미래

  • 디지털 대출 서비스의 부상: 최근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발전으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시장에서도 비대면 대출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대출 절차를 간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대출 신청과 승인 과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는 전통적인 은행 대출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현재 은행과 보험사 간의 주담대 금리 역전 현상은 금융당국의 규제와 시장의 변화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향후 금리 인상과 대출 수요의 이동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주택담보대출 시장의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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