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 내렸는데 여전히 높은 문턱은행권 가산금리 인상이 멈추고 시장금리가 내려가면서 시중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했습니다. 다만 비대면 대출 중단이나 대출 조건 강화 등으로 이용 문턱은 여전히 높아 차주들이 금리 하락을 체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7월부터 가산금리를 인상하거나 우대금리를 축소하는 방식으로 대출금리를 올려 가계대출 증가세를 관리해왔던 은행은 지난달 초에도 5대 은행이 가산금리를 올린바 있습니다.5대 은행 중에서는 국민은행을 제외한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이 비대면 대출을 막고 있으며, 신한은행은 6일부터 비대면 주담대, 전세대출 판매를 막았습니다. 하나은행은 15일부터 비대면 주담대, 전세대출, 신용대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시중 은행 보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