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주택구입자금대출 은행 보험사 금리 비교 안내(2024년 2월 21일(수))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금융플러스 2024. 2. 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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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당국 ‘고삐’ 조이자… 은행, 내렸던 주담대 금리 인상

금융 당국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데다 침체됐던 주택시장이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대출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은행별 가계대출 현황을 매일 모니터링하며 대출 증가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금융 당국은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과도하다고 판단되면 해당 은행에 “목표치 내에서 대출 증가율을 관리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앞서 주요 은행은 올해 연간 가계대출 증가율을 1.5~2% 수준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금융 당국에 보고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가계대출 안정화를 위해 주담대와 전세대출 금리를 0.05∼0.20%포인트 인상했다. 주담대 변동금리 상품의 금리는 연 4.21~5.82%로 0.2%포인트 올랐다. 변동금리 산정의 준거가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는 두 달째 하락하고 있음에도, 가산금리를 높여 금리를 올린 것이다. 지난해 11월 4.00%를 기록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던 코픽스는 올해 1월 0.34%포인트 내린 3.66%를 기록했다.

주담대 고정금리 상품의 금리도 연 3.52~5.53%로 0.15%포인트 올랐다. 고정금리의 준거금리인 금융채(AAA) 5년물 금리가 올해 1월 2일 3.820%에서 지난 19일 3.928%로 0.10%포인트가량 오른 것과 비교해 금리 인상 폭이 더 컸다.

(중략)

 

주요 시중은행 및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구입자금 및 생활안정자금) 금리가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주담대를 중심으로 가계부채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자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관리에 고삐를 죄고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2월26일부터 적용될 스트레스DSR을 감안하면 소비자들의 금리 부담은 더욱 높아질 전망으로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생활안정자금 실행 예정이 있다면, 해당 내용을 확인하신 후 금리 비교 및 가능 금액을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2월 21일 수요일 기준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를 시중 은행 및 보험사별로 비교 안내드립니다.(구입자금과 생활안정자금대출으로 구분)

 

* 대상이 아파트인 경우와 빌라(다세대주택) 오피스텔 연립 등 부동산인 경우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으며, 구입자금 및 퇴거자금 생활자금 등 용도에 따라서도 금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중 보험사 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에 대한 궁금증, 적용되는 규제 항목 등 주담대 관련 궁금증은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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