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신한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등 7월23일 은행 보험사 주담대 최저 금리 비교

 

주담대 금리 줄줄이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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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속도 조절 기조에 맞춰 시중 은행 보험사들의 주담대 금리가 줄줄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주택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전세퇴거자금대출 등 주택담보대출을 계획중인 분들을 참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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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은행권의 금리 상승에도 고정금리의 산정 기준이 되는 은행채5년물 금리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고정형 금리 인상 효과는 크지 않은 상황이니 이 점 또한 참고하셔서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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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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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7월 23일(화) 우리은행 신한은행 전세퇴거자금 주택구입자금 금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세입자주택담보대출(주담대) 최저금리를 비교 해 드립니다.

 

 

 

금리 올라도 매수 심리 못 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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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주담대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보증금반환대출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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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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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9월부터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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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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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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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의 가계 빚 관리 요구에 은행들이 주담대 가산 금리를 올리는 방식으로 대출 수요에 브레이크를 걸고 있음에도 주담대를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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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거래량이 증가하고 부동산 가격이 오르며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상황으로 9월 스트레스DSR 2단계가 적용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부채가 증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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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신한은행 주담대 금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최저 금리 비교 및 LTV DSR DTI 등 규제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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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현황 및 금리 인상

1. 대출 증가 현황

• 대출 증가: 2024년 7월 18일 기준으로, 이달에만 5대 시중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이 약 3조 8000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

2. 금리 인상

• 금리 인상 예정: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들이 오는 7월 24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할 계획입니다. 이는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조절 압박에 따른 조치입니다 .

3. 향후 전망

• 가계대출 증가세 지속: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금리 하락 기대감과 주택 거래 회복세로 인해 향후 가계대출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여전히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대출 비교 서비스 출시

• 비주거용 건물 대출 비교 서비스: 최근 뱅크몰에서 비주거용 건물 대출 비교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대출 조건을 제안하고, 소비자가 선택한 금융사와 연결해주는 방식입니다 .

결론

현재 주택담보대출 시장은 대출 증가와 금리 인상이라는 두 가지 주요 이슈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가계부채와 주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