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금리는 하락, 주담대 금리는 인상
주담대를 중심으로 가계부채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에 관리 지시를 내렸으며, 이에 따라 시중은행은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및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인하되는 상황에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강제적으로 올리고 있는 상황인데, 가계부채와 무관한 예금금리만 내려가는 상황으로 은행의 배만 불리는 상황입니다.
은행을 방문해 내 집 마련 상담을 받는 실 수요자들도 예금금리는 떨어지는데 왜 주담대 금리만 올리냐는 항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은행 보험사 주담대 실행을 앞두고 있는 분들은 금리 인상 흐름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7월 17일(수) 하나은행 농협은행 DC제일은행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 주담대 최저 금리를 비교해 드립니다.
대출 받기 더 어려워진다
* 똑같은 주담대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보증금 반환대출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9월부터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아파트담보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주담대를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도 더 까다로와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기에 9월부터 스트레스DSR2단계가 적용되면 가계대출 이용은 더욱 어려워지게 됩니다.
시중 은행은 물론 대부분의 금융업계에서 대출 태도 실태조사 결과 강화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나타난 만큼 신용점수 소득 부채현황 등 조건이 좋지 않은 분들은 주택담보대출 실행 시 보수적인 접근을 해야 할 때입니다.
하나은행 농협은행 SC제일은행 주담대(아파트담보대출) 최저 금리 비교 및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주택담보생화안정자금대출 조건 LTV DSR DTI 등 규제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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