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문턱 낮춘다
신한은행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다시 높일 예정이며, 일부 은행은 닫았던 비대면 창구도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16일 신한은행은 오는 17일부터 생활 안정 자금 목적의 주담대 한도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주담대·전세자금대출·신용대출 규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하기로 했으며, 대출 실행은 2025년 1월 2일부터 가능합니다.
또한, 그동안 중단했던 주담대 모기지보험(MCI) 취급도 재개하고, 대출 모집인을 통한 대출도 다시 접수할 계획입니다.
신한은행은 또 오는 17일부터 1주택자에 대한 전세자금 대출과 미등기된 신규 분양 물건지에 대한 전세자금 대출도 각각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연 소득 100% 내로 제한했던 소득 대비 신용대출 한도도 내년 1월부터 해제하기로 했으며, 비대면 대출을 다시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내년 대출 실행 건에만 비대면 주담대와 전세자금 대출 판매를 재개했으며, 우리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판매 중단을 오는 23일 해제할 계획인 바 연초 시중은행들의 규제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임차보증금반환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12월 17일(화) 국민은행 임차보증금반환대출 최저 금리 4.31%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세입자보증금반환대출 금리비교를 해드립니다. 주담대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 12월 17일 은행 임차보증금반환대출 금리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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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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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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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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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금리
(빨간색 항목은 금리에 미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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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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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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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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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3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급여 50만 0.3% / 적금 30만 0.1% / KB스타뱅킹 0.1%
취약차주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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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퇴거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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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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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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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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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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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1건 0.1% / 카드(30만) 0.2% / 적금 (10만) 0.1% / WON 뱅킹 로그인 0.1% / 비거치 0.1% / 원드랜드 금리우대 0.1% / 청약 0.1% / mci 가입시 0.1% *가산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0.2%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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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퇴거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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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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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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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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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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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체 0.3% / 카드 3개월 50만원 이상 0.2%(체크카드 0.1%)
적금 청약 연금신탁 월불입액 10만원 이상 0.1% / mci 가입시 0.1% *가산
국토부 전자계약 0.2% / 모범납세자 0.5%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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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퇴거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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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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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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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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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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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체 0.4% / 카드 30만 0.2%, 70만 0.3% / 청약이체 5만 또는 적립식 이체 10만 0.2%
다자녀 2명 0.2% / 다자녀 3명 0.4%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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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퇴거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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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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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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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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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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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3개월 합산 10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 적금 10만원 0.1% / 급여 150만 0.3%
공무원 군인 교사 0.1%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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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퇴거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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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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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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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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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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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다자녀 0.1% / 1억 이상 예치 고객 각각 0.1%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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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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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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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5년 주기형/3억원 기준)
*대출 금액에 따라 금리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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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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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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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3개월 100만 0.2% / 급여이체 50만 0.2% / 청약 2만 0.2% / 예금 10만 0.1% / 자동이체 2건 0.1% / 스마트뱅킹 월 2회 0.1% / ISA계좌 30만 0.1%
중소기업 근무 기간 추가 할인 포함 최대 1.5% 할인( 5년 미만 0.2% / 5년 초과 0.3% / 10년 이상 0.5% / 15년 이상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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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퇴거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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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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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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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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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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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3건 0.1% / 입출금예금 3개월 평균잔액 100만 0.1% / 신용카드 30만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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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퇴거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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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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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이상 표창장 0.2% 할인 / 다자녀 혹은 만 65세 부양 0.2% 할인(전입 최근 12개월 이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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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7일 보험사 임차보증금반환대출 금리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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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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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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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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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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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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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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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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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금리는 구입자금 금리(생활자금은 0.2% 가산) / 아파트 외 주택 0.2% 가산 / 보험 10만 가입 0.2%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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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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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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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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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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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40년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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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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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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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대출 및 대부업 대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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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퇴거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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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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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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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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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후순위 취급 가능 / 지점장 우대금리 생활안정자금 0.2% 할인 / 구입자금 0.1% 추가 인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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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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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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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5년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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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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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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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i가입 시 0.1% 가산 / 증빙소득 아닐 시 0.1% 가산 / 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시 0.3% 가산 / 다주택자는 DSR DTI 무관하게 LTV 70%까지 대환 가능(변동금리에 0.1% 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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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퇴거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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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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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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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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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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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i 가입 시 0.1% 가산 / 후순위 0.1% 가산 / 사업자 대환 가능 / 신용대출과 동시 실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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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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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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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5년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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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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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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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적용 / 사업자 대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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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퇴거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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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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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5년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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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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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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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수도권 등 지역 및 신용점수에 따라 금리 차등 적용 / 상기 금리는 LTV 40% 이하 방공제 적용 시 / LTV 60%+방공제 0.13% 가산, LTV 70%+방공제 0.21% 가산 / mci 가입 시 0.2% 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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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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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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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 하더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생활안정자금대출(임차보증금반환대출 및 갈아타기 등)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부동산(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내년 하반기부터는 시중은행 및 보험사 주담대에 스트레스DSR 3단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임차보증금반환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 임차보증금반환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대출문 열리지만 가산금리는 그대로
은행들이 가계대출 제한조치 풀고 있는 건 새해에는 연간 관리 한도가 초기화돼 대출을 내줄 여력이 충분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년 영업 준비에 나서면서 차주들의 고통을 키운 가산금리는 조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들어 가계대출 증가세에 대한 경고음이 켜지자 은행권은 인위적인 가산금리 조정으로 대출금리부터 높였습니다. 이자부담을 키워 가계대출 수요를 억제하겠다는 취지였습니다.
금융소비자의 대출금리는 은행채 등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금리’에 은행 마진이 포함된 ‘가산금리’를 더하고 ‘우대금리’를 빼는 방식으로 정해집니다. 최근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가 낮아지고 있지만 시장금리가 하락한 영향으로, 가계대출 관리를 명분으로 내세워 끌어올린 ‘가산금리’는 요지부동입니다.
정치권과 여론의 상생금융 압박이 거세질 전망이지만, 내년에도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 뒤에 숨은 은행들의 ‘이자장사’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12월 17일 화요일 국민은행 임차보증금반환대출 최저금리 4.31%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세입자보증금반환대출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흐름에 대한 전망은 여러 경제적 요인과 시장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는 이와 관련된 주요 정보입니다.
1. 금리 전망
변동금리: 2025년 변동금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현재 기준금리가 인상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변동금리 대출의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4년 12월 기준으로 변동금리는 약 6.6%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정금리: 고정금리는 대출 시점의 금리를 고정하여 대출 기간 동안 변동이 없습니다. 2025년에는 고정금리가 5.5%에서 6.5% 사이로 예상되며, 이는 대출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경제적 요인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경우,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변동금리 대출의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경제 성장률: 경제가 성장하면 대출 수요가 증가하고, 이는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경제가 침체되면 금리가 하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3. 대출 시장의 변화
DSR 규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강화되면 대출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이는 대출 수요에 영향을 미쳐 금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의 경쟁: 금융기관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는 대출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4. 소비자 선택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소비자들은 금리 상승이 예상될 경우 고정금리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금리가 안정적이거나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25년 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와 고정금리는 경제 상황, 중앙은행의 정책, 대출 시장의 변화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따라서 대출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은 이러한 요소들을 잘 분석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대출 조건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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