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1월31일 농협은행 부동산담보대출 최저 금리 4.38% 등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생활안정자금대출 금리 비교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금융플러스 2025. 1. 3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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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주담대 억제, 생활자금 완화

30일 은행권에 따르면 새해부터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부동산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제한이 풀립니다. 생활안정자금대출이란 이미 구입한 주택을 담보로 생활비 등에 사용하기 위해 은행에 돈을 빌리는 상품으로, 집을 새로 구입할 때, 주택을 담보로 구입 자금을 빌리는 부동산담보대출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해 주요 시중은행은 대출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생활안정자금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제한했었습니다.

하지만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생활안정자금 대출 한도를 이달부터 없앴습니다. 우리은행도 1주택자까지는 제한 없이 담보가치 내에서 생활안정자금을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2주택자 이상부터는 1억원으로 제한했던 대출 한도를 2억원까지만 확대했으며, 수도권 2주택자의 생활안정자금대출을 1억원으로 제한했던 NH농협은행은 한도를 2억원으로 늘렸습니다. 다만 하나은행은 다주택자 생활안정자금대출 한도 1억원 규제를 그대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다주택자의 부동산담보대출(주담대) 금지는 새해에도 유지할 전망입니다. 금융당국이 실수요와 상대적으로 관련이 적은 다주택자 규제를 계속 가져가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5대 시중은행 중에서는 지난해 다주택자에 대한 주담대를 막지 않은 하나은행만 관련 대출을 계속 취급할 계획입니다.

주택구입 및 생활안정자금 등 부동산담보대출 실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은행별 규제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부동산담보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월 31일(금) 농협은행 부동산담보대출 최저 금리 4.38% 등 시중 은행 보험사 부동산구입자금대출 및 부동산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최저 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주담대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년 1월 31일 은행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
은행
용도
최저금리
우대금리
(빨간색 항목은 금리에 미반영)
국민은행
(5년 고정금리)
부동산구입자금
4.32%
신용카드 3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급여 50만 0.3% / 적금 30만 0.1% / KB스타뱅킹 0.1%
취약차주 0.3%
전세금반환
4.34%
우리은행
(5년 고정금리)
부동산구입자금
4.30%
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1건 0.1% / 카드(30만) 0.2% / 적금 (10만) 0.1% / WON 뱅킹 로그인 0.1% / 비거치 0.1% / 청약 0.1% / mci 가입시 0.1% *가산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0.2% 할인
전세금반환
4.32%
신한은행
(5년 고정금리)
부동산구입자금
4.34%
급여이체 0.3% / 카드 3개월 50만원 이상 0.2%(체크카드 0.1%) /
적금 청약 연금신탁 월불입액 10만원 이상 0.1% / mci 가입시 0.1% *가산
국토부 전자계약 0.2% / 모범납세자 0.5% 추가 할인​
전세금반환
4.37%
하나은행
(5년 고정금리)
부동산구입자금
4.644%
급여이체 0.4% / 카드 30만 0.2%, 70만 0.3% / 청약이체 5만 또는 적립식 이체 10만 0.2%
다자녀 2명 0.2% / 다자녀 3명 0.4% 추가 할인
전세금반환
4.634%
농협은행
(5년 고정금리)
부동산구입자금
4.38%
신용카드 3개월 합산 10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 적금 10만원 0.1% / 급여 150만 0.3%​
부동산전자거래 0.3% / LTV 40% 이하 0.2% 추가 할인
* 대출 기간 30년 * 대환, MCG, MCI 불가
전세금반환
4.40%
SC제일은행
(부동산구입자금)
1년 주기
4.24%
다문화, 다자녀 0.1% / 1억 이상 예치 고객 각각 0.1% 추가 할인
10년 주기
4.62%
기업은행
(5년 주기형/3억원 기준)
*대출 금액에 따라 금리 변동
부동산구입자금
4.293%
신용카드 50만 0.2% / 급여이체 50만 0.2% / 청약 2만 0.2% / 예금 10만 0.1% / 자동이체 2건 0.1% / 스마트뱅킹 월 2회 0.1% / ISA계좌 30만 0.1%
전세금반환
4.283%
대구은행
(5년 고정금리)
부동산구입자금
4.01%
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3건 0.1% / 입출금예금 3개월 평균잔액 100만 0.1% / 신용카드 30만 0.2%
국세청장 이상 표창장 0.2% 할인 / 다자녀 혹은 만 65세 부양 0.2% 할인(전입 최근 12개월 이상 유지)
전세금반환
4.01%
2025년 1월 31일 보험사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
보험사
구분
최저금리
우대금리
한화생명
(부동산구입자금)
1년 변동금리
4.49%
상기 금리는 구입자금 금리(생활자금은 0.2% 가산) / 아파트 외 주택 0.2% 가산 / 보험 10만 가입 0.2% 할인
3년 변동금리
4.39%
5년 변동금리
4.38%
교보생명
(40년 고정금리)
부동산구입자금
4.50%
사업자 대출 및 대부업 대환 가능
* MCI 불가 * 다주택자 대출 불가 * 구입자금 일시적 2주택 가능 * 7억 초과 대출 불가
전세금반환
푸본현대생명
(부동산구입자금)
3개월 변동금리
4.19%
전(월)세 후순위 취급 가능 / 지점장 우대금리 생활안정자금 0.2% 할인 / 구입자금 0.1% 추가 인하 가능
5년 고정금리
5.19%
삼성화재
(5년 고정금리)
부동산구입자금
4.50%
mci가입 시 0.1% 가산 / 증빙소득 아닐 시 0.1% 가산 / 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시 0.3% 가산 / 다주택자는 DSR DTI 무관하게 LTV 70%까지 대환 가능(변동금리에 0.1% 가산)
전세금반환
4.60%
현대해상
(부동산구입자금)
3년 고정금리
4.82%
mci 가입 시 0.1% 가산 / 후순위 0.1% 가산 / 사업자 대환 가능 / 신용대출과 동시 실행 가능
5년 고정금리
4.82%
KB손보
(5년 고정금리)
부동산구입자금
4.51%
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적용 / 사업자 대환 가능
전세금반환
4.51%
농협손보
(5년 고정금리)
부동산구입자금
4.04%
서울 및 수도권 등 지역 및 신용점수에 따라 금리 차등 적용 / 상기 금리는 LTV 40% 이하 방공제 적용 시 / LTV 60%+방공제 0.13% 가산, LTV 70%+방공제 0.21% 가산 / m​ci 가입 시 0.2% 가
생활안정자금
4.04%

​* 똑같은 부동산담보대출이라도 부동산구입자금대출 및 부동산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갈아타기 등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부동산(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연립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DSR 규제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2025년 하반기부터는 시중은행 및 보험사 부동산담보대출에 스트레스DSR 3단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2025년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 은행 부동산담보대출(주담대)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 부동산담보대출(주담대)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고무줄 가산금리

​​

대출금리 하락은 소비자에게 반가운 일이지만 오락가락 가산금리가 소비자 혼란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은행들이 금융 당국의 가계대출 관련 기조를 따르는 수단으로 가산금리를 활용하면서 시장이 왜곡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예금은행 대출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고정금리형 주담대가 4.31%로 변동형의 4.25%보다 높았습니다. 고정형 주담대 상품의 금리가 변동형보다 높은 것은 2022년 10월 이후 2년 1개월 만입니다. 이는 은행들이 고정형 상품의 가산금리를 인상하며 대출 문턱을 끌어올린 결과입니다. 그러다 다시 12월에는 고정형 금리의 지표금리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0.21%포인트 하락하며 변동형 금리(4.32%)가 고정형 금리(4.23%)를 한 달 만에 앞질렀습니다.

현재는 소비자들이 시장금리가 추가 인하될 것을 예상하기 때문에 이자가 다소 비싸더라도 변동형을 더 선호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은행들은 고정형 판매를 확대하라는 당국의 주문 탓에 딜레마에 처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부동산구입자금, 부동산담보생활자금, 전세퇴거자금 등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은행별 가산금리와 우대금리 등 조건을 꼼꼼히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31일 금요일 농협은행 부동산담보대출 금리 4.38%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부동산구입자금대출 및 부동산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금반환대출 대환대출 등 주담대 최저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담보대출의 가산금리에 대한 최근 동향과 관련된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산금리는 대출금리에 추가되는 금리로, 대출자의 신용도나 대출의 위험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산금리 인하 동향

▶ 가산금리 인하: 최근 일부 은행들이 부동산담보대출의 가산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은행은 가산금리를 1.94%에서 1.38%로 낮추었습니다.

▶ 금리 인하 배경: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가계대출 총량 관리가 완화되면서 대출 문턱이 낮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 스트레스 DSR 적용: 2025년 상반기에는 스트레스 DSR 금리가 0.75%로 설정되며, 수도권 부동산담보대출에 대해서는 1.20%가 적용됩니다.

▶ 스트레스 DSR의 의미: 이는 대출자가 금리 상승으로 인해 이자 상환 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을 고려하여 대출 한도를 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실제 대출금리에 반영되지는 않습니다.

대출 규제와 시장 전망

▶ 대출 규제 강화: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며, 이는 대출 영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금융지주 회장들은 가계대출 증가율을 2%대 중반에서 3%대 후반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동산담보대출의 가산금리는 최근 인하 추세에 있으며, 이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계대출 총량 관리와 스트레스 DSR의 적용으로 인해 대출 규제는 여전히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출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대출 규제가 지속되는 한 대출 시장의 회복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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