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금리경쟁 돌입
2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iM뱅크(구 대구은행)의 주담대(분할상환방식·만기 10년이상) 평균금리는 3.6%로 카카오뱅크(3.92%)와 케이뱅크(3.93%)보다 낮았습니다. iM뱅크의 주담대 최저금리는 작년 여름 3.25%까지 떨어졌지만 하반기 들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강화되며 소폭 상승했습니다.
그동안 주담대 금리가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진 BNK부산·경남은행은 각각 4.02%, 4.07%로 4% 초반까지 올랐으며,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도 4.18~4.39% 사이의 금리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은행들 중 Sh수협은행이 5.07%로 금리가 가장 높았습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새해 들어 은행들의 가계대출 목표치가 새롭게 설정되고 한도를 채우기 위해 영업에 들어가면서, 연초부터 은행권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라며 "연말에 금리를 올리면 총량 관리에 나섰던 시중은행들도 금리경쟁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주택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등 계획이 있는 분들은 각 은행별 금리 흐름을 잘 확인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월 23일(목) 신한은행 주담대 최저금리 4.34%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최저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주담대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년 1월 23일 은행 주담대 금리비교
|
||||||
은행
|
용도
|
최저금리
|
우대금리
(빨간색 항목은 금리에 미반영)
|
|||
국민은행
(5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4.36%
|
신용카드 3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급여 50만 0.3% / 적금 30만 0.1% / KB스타뱅킹 0.1%
취약차주 0.3%
|
|||
생활안정자금
|
4.38%
|
|||||
우리은행
(5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4.30%
|
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1건 0.1% / 카드(30만) 0.2% / 적금 (10만) 0.1% / WON 뱅킹 로그인 0.1% / 비거치 0.1% / 청약 0.1% / mci 가입시 0.1% *가산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0.2% 할인
|
|||
생활안정자금
|
4.32%
|
|||||
신한은행
(5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4.34%
|
급여이체 0.3% / 카드 3개월 50만원 이상 0.2%(체크카드 0.1%) /
적금 청약 연금신탁 월불입액 10만원 이상 0.1% / mci 가입시 0.1% *가산
국토부 전자계약 0.2% / 모범납세자 0.5% 추가 할인
|
|||
생활안정자금
|
4.37%
|
|||||
하나은행
(5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4.633%
|
급여이체 0.4% / 카드 30만 0.2%, 70만 0.3% / 청약이체 5만 또는 적립식 이체 10만 0.2%
다자녀 2명 0.2% / 다자녀 3명 0.4% 추가 할인
|
|||
생활안정자금
|
4.623%
|
|||||
농협은행
(5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4.39%
|
신용카드 3개월 합산 10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 적금 10만원 0.1% / 급여 150만 0.3%
부동산전자거래 0.3% / LTV 40% 이하 0.2% 추가 할인
* 대출 기간 30년 * 대환, MCG, MCI 불가
|
|||
생활안정자금
|
4.41%
|
|||||
SC제일은행
(주택구입자금)
|
1년 주기
|
4.24%
|
다문화, 다자녀 0.1% / 1억 이상 예치 고객 각각 0.1% 추가 할인
|
|||
10년 주기
|
4.62%
|
|||||
기업은행
(5년 주기형/3억원 기준)
*대출 금액에 따라 금리 변동
|
주택구입자금
|
4.279%
|
신용카드 50만 0.2% / 급여이체 50만 0.2% / 청약 2만 0.2% / 예금 10만 0.1% / 자동이체 2건 0.1% / 스마트뱅킹 월 2회 0.1% / ISA계좌 30만 0.1%
|
|||
생활안정자금
|
4.269%
|
|||||
대구은행
(5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4.00%
|
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3건 0.1% / 입출금예금 3개월 평균잔액 100만 0.1% / 신용카드 30만 0.2%
국세청장 이상 표창장 0.2% 할인 / 다자녀 혹은 만 65세 부양 0.2% 할인(전입 최근 12개월 이상 유지)
|
|||
생활안정자금
|
4.00%
|
2025년 1월 23일 보험사 주담대 금리비교
|
||||||
보험사
|
구분
|
최저금리
|
우대금리
|
|||
한화생명
(주택구입자금)
|
1년 변동금리
|
4.49%
|
상기 금리는 구입자금 금리(생활자금은 0.2% 가산) / 아파트 외 주택 0.2% 가산 / 보험 10만 가입 0.2% 할인
|
|||
3년 변동금리
|
4.38%
|
|||||
5년 변동금리
|
4.38%
|
|||||
교보생명
(40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4.50%
|
사업자 대출 및 대부업 대환 가능
* MCI 불가 * 다주택자 대출 불가 * 구입자금 일시적 2주택 가능 * 7억 초과 대출 불가
|
|||
생활안정자금
|
|
|||||
푸본현대생명
(주택구입자금)
|
3개월 변동금리
|
4.19%
|
전(월)세 후순위 취급 가능 / 지점장 우대금리 생활안정자금 0.2% 할인 / 구입자금 0.1% 추가 인하 가능
|
|||
5년 고정금리
|
5.19%
|
|||||
삼성화재
(5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4.50%
|
mci가입 시 0.1% 가산 / 증빙소득 아닐 시 0.1% 가산 / 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시 0.3% 가산 / 다주택자는 DSR DTI 무관하게 LTV 70%까지 대환 가능(변동금리에 0.1% 가산)
|
|||
생활안정자금
|
4.60%
|
|||||
현대해상
(주택구입자금)
|
3년 고정금리
|
4.82%
|
mci 가입 시 0.1% 가산 / 후순위 0.1% 가산 / 사업자 대환 가능 / 신용대출과 동시 실행 가능
|
|||
5년 고정금리
|
4.82%
|
|||||
KB손보
(5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4.51%
|
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적용 / 사업자 대환 가능
|
|||
생활안정자금
|
4.51%
|
|||||
농협손보
(5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4.04%
|
서울 및 수도권 등 지역 및 신용점수에 따라 금리 차등 적용 / 상기 금리는 LTV 40% 이하 방공제 적용 시 / LTV 60%+방공제 0.13% 가산, LTV 70%+방공제 0.21% 가산 / mci 가입 시 0.2% 가산
|
|||
생활안정자금
|
4.04%
|
* 똑같은 주담대라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 갈아타기 등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부동산(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연립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DSR 규제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2025년 하반기부터는 시중은행 및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에 스트레스DSR 3단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2025년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농협은행 비대면 주담대 재개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이 법원 ‘미래등기시스템’ 도입에 대비해 중단했던 비대면 주담대 판매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비대면 주담대인 우리원(WON)주택대출을 오는 24일부터 다시 취급합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20일 미래등기시스템을 이유로 주택구입 목적의 비대면 주담대 취급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농협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주담대를 재개했습니다.
법원행정처는 당초 이달 말부터 미래등기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었으며, 새로운 등기 제도로 인해 주택을 매수하려는 사람이 은행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주담대를 받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질 뻔 했습니다. 그러나 법원행정처가 결국 대면·비대면 혼용 방식을 허용하기로 함에 따라 혼란은 일단락됐습니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부동산구입 계획이 있는 분들은 해당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신한은행 주담대 금리 4.34%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 등 주담대 최저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 중도금, 정책 대출에 대한 소득자료 징구가 강화될 예정입니다. 이는 금융기관이 대출 심사 시 소득자료를 요구하여 대출 관리를 더욱 엄격하게 하려는 조치입니다.
소득자료 징구의 배경
→ DSR 관리: 금융위원회는 소득자료를 통해 내부 관리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활용하여 대출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가계대출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 대출 심사 강화: 김 위원장은 현재 소득심사를 하지 않는 전세대출, 중도금대출, 정책대출에 대해 은행들이 엄격한 소득자료를 요구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적용 대상 대출
→ 전세대출: 전세자금을 대출받을 때 소득자료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 중도금대출: 주택 구매 시 중도금 대출에도 소득자료를 징구할 예정입니다.
→ 정책대출: 정부의 정책에 따라 제공되는 대출에도 소득자료를 요구할 것입니다.
향후 계획
→ 금융기관의 역할: 금융기관은 소득자료를 통해 대출 심사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대출의 건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 소득자료의 중요성: 소득자료는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전세, 중도금, 정책 대출에 대한 소득자료 징구가 강화됨에 따라 대출 심사가 더욱 엄격해질 것입니다. 이는 가계대출의 건전성을 높이고,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출자에게도 더 많은 책임을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주담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24일 하나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4.631% 등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 전세금반환 주담대 최저 금리 비교 (0) | 2025.01.24 |
---|---|
3%대 대구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최저 금리 우대금리 조건 안내 (0) | 2025.01.22 |
우리은행 삼성화재 주택담보대출 금리 등 1월22일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 전세퇴거자금 최저 금리 비교 (2) | 2025.01.22 |
1월21일 국민은행 아파트담보 대환대출 금리 4.38% 등 은행 보험사 대환 최저 금리 비교 (0) | 2025.01.21 |
기업은행 부동산담보대출 금리 4.277% 등 1월20일 은행 보험사 부동산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최저 금리 비교 (0) | 2025.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