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주택담보대출 금리 기업은행 최저 4.652% 등 12월26일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금리 비교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금융플러스 2024. 12. 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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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출 문턱 낮아질까

은행들이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의 한도를 상향하고, 중단했던 비대면 대출도 재개하고 있습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내년 1월 2일부터 생활 안정 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올리고, 모기지 보험(MCI·MCG) 적용을 부활시킵니다.우리은행은 앞서 23일부터 비대면 가계 대출도 재개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11월에 생활안정자금 목적 담보대출 한도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올린 데 이어, 내년 1월부터 한도를 더 상향하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신한은행은 내년에 실행될 대출에 대해 이달 중순부터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한도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올려 신청받고 있으며, 모기지 보험과 대출 모집인을 통한 대출도 다시 취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에 ‘연 소득 100% 이내’로 제한된 신용 대출 한도와 비대면 대출도 재개할 방침입니다.

다만 여전히 많은 은행이 유지하고 있는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규제는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주택자가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어느 곳이라도 집을 더 사는 경우는 실수요보다는 투자 목적이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갑자기 규제를 풀어줄 명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년 초 주택구입 및 생활안정자금 목적 담보대출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은행별 규제 완화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12월 26일(목) 주택담보대출 금리 기업은행 최저 4.652%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등 주담대 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주담대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 12월 26일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은행
용도
최저금리
우대금리
(빨간색 항목은 금리에 미반영)
국민은행
(5년 고정금리)
주택구입자금
4.39%
신용카드 3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급여 50만 0.3% / 적금 30만 0.1% / KB스타뱅킹 0.1%
취약차주 0.3%
생활안정자금
4.41%
우리은행
(5년 고정금리)
주택구입자금
4.60%
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1건 0.1% / 카드(30만) 0.2% / 적금 (10만) 0.1% / WON 뱅킹 로그인 0.1% / 비거치 0.1% / 청약 0.1% / mci 가입시 0.1% *가산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0.2% 할인
생활안정자금
4.62%
신한은행
(5년 고정금리)
주택구입자금
4.53%
급여이체 0.3% / 카드 3개월 50만원 이상 0.2%(체크카드 0.1%)
적금 청약 연금신탁 월불입액 10만원 이상 0.1% / mci 가입시 0.1% *가산
국토부 전자계약 0.2% / 모범납세자 0.5% 추가 할인​
생활안정자금
4.50%
하나은행
(5년 고정금리)
주택구입자금
4.825%
급여이체 0.4% / 카드 30만 0.2%, 70만 0.3% / 청약이체 5만 또는 적립식 이체 10만 0.2%
다자녀 2명 0.2% / 다자녀 3명 0.4% 추가 할인
생활안정자금
4.815%
농협은행
(5년 고정금리)
주택구입자금
4.38%
신용카드 3개월 합산 10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 적금 10만원 0.1% / 급여 150만 0.3%​
공무원 군인 교사 0.1% 추가 할인
생활안정자금
4.40%
SC제일은행
(주택구입자금)
1년 주기
4.51%
다문화, 다자녀 0.1% / 1억 이상 예치 고객 각각 0.1% 추가 할인
10년 주기
4.72%
기업은행
(5년 주기형/3억원 기준)
*대출 금액에 따라 금리 변동
주택구입자금
4.652%
신용카드 3개월 100만 0.2% / 급여이체 50만 0.2% / 청약 2만 0.2% / 예금 10만 0.1% / 자동이체 2건 0.1% / 스마트뱅킹 월 2회 0.1% / ISA계좌 30만 0.1%
생활안정자금
4.652%
대구은행
(5년 고정금리)
주택구입자금
4.49%
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3건 0.1% / 입출금예금 3개월 평균잔액 100만 0.1% / 신용카드 30만 0.2%
생활안정자금
4.49%
국세청장 이상 표창장 0.2% 할인 / 다자녀 혹은 만 65세 부양 0.2% 할인(전입 최근 12개월 이상 유지)
2024년 12월 26일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보험사
구분
최저금리
우대금리
한화생명
(주택구입자금)
1년 변동
4.56%
상기 금리는 구입자금 금리(생활자금은 0.2% 가산) / 아파트 외 주택 0.2% 가산 / 보험 10만 가입 0.2% 할인
3년 변동
4.46%
5년 변동
4.61%
교보생명
(40년 고정)
주택구입자금
4.56%
사업자 대출 및 대부업 대환 가능
생활안정자금
푸본현대생명
(주택구입자금)
3개월 변동
4.42%
전(월)세 후순위 취급 가능 / 지점장 우대금리 생활안정자금 0.2% 할인 / 구입자금 0.1% 추가 인하 가능
5년 고정
5.18%
삼성화재
(5년 고정)
주택구입자금
4.50%
mci가입 시 0.1% 가산 / 증빙소득 아닐 시 0.1% 가산 / 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시 0.3% 가산 / 다주택자는 DSR DTI 무관하게 LTV 70%까지 대환 가능(변동금리에 0.1% 가산)
생활안정자금
4.60%
현대해상
(주택구입자금)
3년 고정
4.92%
mci 가입 시 0.1% 가산 / 후순위 0.1% 가산 / 사업자 대환 가능 / 신용대출과 동시 실행 가능
5년 고정
4.92%
KB손보
(5년 고정)
주택구입자금
4.59%
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적용 / 사업자 대환 가능
생활안정자금
4.59%
농협손보
(5년 고정)
주택구입자금
4.17%
서울 및 수도권 등 지역 및 신용점수에 따라 금리 차등 적용 / 상기 금리는 LTV 40% 이하 방공제 적용 시 / LTV 60%+방공제 0.13% 가산, LTV 70%+방공제 0.21% 가산 / m​ci 가입 시 0.2% 가
생활안정자금
4.17%

​*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 하더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퇴거자금대출 및 대환대출 등)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부동산(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내년 하반기부터는 시중은행 및 보험사 주담대에 스트레스DSR 3단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 대출 금리 일제히 하락

​​

26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가계담보대출을 취급하는 한국투자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OK저축은행, SBI저축은행 등 4곳의 12월 적용 최고금리, 최저금리가 전달 대비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12월 적용금리 기준으로 OK저축은행의 아파트, 주택 담보대출은 최저, 최고금리가 모두 가장 높았으며, 특히 OK모기지론의 주택 담보 상품의 최고금리는 10.57%로 저축은행 중 가장 높습니다. 아파트 담보 상품은 최저 7.37%, 최고 9.07%로 각각 0.04%포인트, 0.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아파트대출은 최고금리 7.64%, 최저금리 5.14%로 최고 최저 모두 저축은행 중 가장 낮은 수치로 나타났으며, 최저, 최고금리가 0.15%포인트씩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시장금리 하락으로 금융시장 전체적으로 금리가 하락하면서 저축은행들의 주담대를 포함한 대출금리도 소폭 인하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축은행 대출 계획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주택담보대출 금리 기업은행 최저 4.652%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대출 금리에 대한 전망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금리 인하 가능성과 경제 상황이 주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리 인하 가능성

기준 금리 인하: 전문가들은 2025년 중 기준 금리가 추가로 인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대출 금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신전문금융업권의 성장: 여신전문금융업계는 금리 인하 환경에서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지만, 건전성 악화로 인해 대손부담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상황의 영향

부동산 시장의 변화: 부동산 시장의 회복이 대출 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택 가격 상승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이는 대출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소비자 신뢰 회복: 민간 소비의 회복이 대출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대출 금리에도 반영될 수 있습니다.

대출 금리의 변동성

대출 금리의 안정성: 대출 금리는 금리 인하와 경제 회복에 따라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특히, 대출 규제와 같은 정책적 요인도 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025년 대출 금리는 금리 인하와 경제 회복에 따라 긍정적인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므로, 대출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은 시장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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