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임차인 전세금반환대출 11월 15일 은행 보험사 금리비교 - 주담대 DSR LTV 규제 및 최저금리 조건 안내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금융플러스 2024. 11. 15. 15:45
728x90
반응형

 

전세 대출 규제에 '역전세난'

정부의 전세대출 규제 강화 여파로 전국 주택 전세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기존 전세금에 맞는 다음 세입자를 구하지 못한 집주인들이 증가하면서 이른바 '역전세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월세 계약 기간이 종료됐지만 집주인이 임차인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을 때 임차인이 등기부등본에 미반환된 보증금 채권이 있다는 사실을 명시하는 제도인 '임차권설정 등기 신청'이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지역의 경우 25개 구 중 19개 구에서 임차권 설정 등기 신청 건수가 증가했으며, 저가 빌라와 오피스텔이 밀집한 강서구 금천구뿐만 아니라 강남구 서초구에서도 해당 건수가 증가했습니다.

전세퇴거를 앞두고 있다면 서둘러 전세금 반환 가능 여부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임차인 전세금반환대출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11월 15일(금) 시중 은행 보험사 전세금반환대출 금리 비교 및 주담대 LTV DSR 등 규제와 금융사별 최저 금리 할인 조건을 안내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 11월 15일 은행 전세금반환대출 최저 금리 비교
은행
용도
최저금리
우대금리
(빨간색 항목은 금리에 미반영)
국민은행
(5년 고정금리)
주택구입자금
4.62%
신용카드 3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급여 50만 0.3% / 적금 30만 0.1% / KB스타뱅킹 0.1%
취약차주 0.3%
전세보증금반환
4.64%
우리은행
(5년 고정금리)
주택구입자금
4.73%
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1건 0.1% / 카드(30만) 0.2% / 적금 (10만) 0.1% / WON 뱅킹 로그인 0.1% / 비거치 0.1% / 원드랜드 금리우대 0.1% / 청약 0.1% / mci 가입시 0.1% *가산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0.2% 할인
전세보증금반환
4.75%
신한은행
(5년 고정금리)
주택구입자금
4.69%
급여이체 0.3% / 카드 3개월 50만원 이상 0.2%(체크카드 0.1%)
적금 청약 연금신탁 월불입액 10만원 이상 0.1% / mci 가입시 0.1% *가산
국토부 전자계약 0.2% / 모범납세자 0.5% 추가 할인​
전세보증금반환
4.66%
하나은행
(5년 고정금리)
주택구입자금
4.969%
급여이체 0.4% / 카드 30만 0.2%, 70만 0.3% / 청약이체 5만 또는 적립식 이체 10만 0.2%
다자녀 2명 0.2% / 다자녀 3명 0.4% 추가 할인
전세보증금반환
4.959%
농협은행
(5년 고정금리)
주택구입자금
4.61%
신용카드 3개월 합산 10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 적금 10만원 0.1% / 급여 150만 0.3%​
공무원 군인 교사 0.1% 추가 할인
전세보증금반환
4.63%
SC제일은행
(주택구입자금)
1년 주기
4.74%
다문화, 다자녀 0.1% / 1억 이상 예치 고객 각각 0.1% 추가 할인
10년 주기
4.99%
기업은행
(5년 주기형/3억원 기준)
*대출 금액에 따라 금리 변동
주택구입자금
4.672%
신용카드 3개월 100만 0.2% / 급여이체 50만 0.2% / 청약 2만 0.2% / 예금 10만 0.1% / 자동이체 2건 0.1% / 스마트뱅킹 월 2회 0.1% / ISA계좌 30만 0.1%
중소기업 근무 기간 추가 할인 포함 최대 1.5% 할인( 5년 미만 0.2% / 5년 초과 0.3% / 10년 이상 0.5% / 15년 이상 0.7%)
전세보증금반환
4.672%
대구은행
(5년 고정금리)
주택구입자금
4.54%
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3건 0.1% / 입출금예금 3개월 평균잔액 100만 0.1% / 신용카드 30만 0.2%
전세보증금반환
4.54%
국세청장 이상 표창장 0.2% 할인 / 다자녀 혹은 만 65세 부양 0.2% 할인(전입 최근 12개월 이상 유지)
2024년 11월 15일 보험사 전세금반환대출 최저 금리 비교
보험사
구분
최저금리
우대금리
한화생명
(주택구입자금)
1년 변동
4.51%
상기 금리는 구입자금 금리(생활자금은 0.2% 가산) / 아파트 외 주택 0.2% 가산 / 보험 10만 가입 0.2% 할인
3년 변동
4.41%
5년 변동
4.57%
교보생명
(40년 고정)
주택구입자금
4.86%
사업자 대출 및 대부업 대환 가능
전세보증금반환
푸본현대생명
(주택구입자금)
3개월 변동
4.24%
전(월)세 후순위 취급 가능 / 지점장 우대금리 생활안정자금 0.2% 할인 / 구입자금 0.1% 추가 인하 가능
5년 고정
4.98%
삼성화재
(5년 고정)
주택구입자금
4.60%
mci가입 시 0.1% 가산 / 증빙소득 아닐 시 0.1% 가산 / 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시 0.3% 가산 / 다주택자는 DSR DTI 무관하게 LTV 70%까지 대환 가능(변동금리에 0.1% 가산)
전세보증금반환
4.70%
현대해상
(주택구입자금)
3년 고정
4.92%
mci 가입 시 0.1% 가산 / 후순위 0.1% 가산 / 사업자 대환 가능 / 신용대출과 동시 실행 가능
5년 고정
4.92%
KB손보
(5년 고정)
주택구입자금
4.52%
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적용 / 사업자 대환 가능
전세보증금반환
4.52%
농협손보
(5년 고정)
주택구입자금
4.22%
서울 및 수도권 등 지역 및 신용점수에 따라 금리 차등 적용 / 상기 금리는 LTV 40% 이하 방공제 적용 시 / LTV 60%+방공제 0.13% 가산, LTV 70%+방공제 0.21% 가산 / m​ci 가입 시 0.2% 가
전세보증금반환
4.22%

​*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 하더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임차인전세금반환대출 및 갈아타기 등)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부동산(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9월부터 시중은행 및 보험사 주담대에 스트레스DSR 2단계가 적용되고 있으며, 더불어 수도권에는 더욱 강화된 스트레스금리가 적용됩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전세금반환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 전세금반환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빌라 전세 매물 씨 말랐다

전세사기와 대출 규제 여파로 서울 임대차 시장에서 빌라와 오피스텔 전세 비중이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서울 빌라 원룸 전세비중은 39.3%로 지난해 동기간 49.7%와 비교해 10.4% 줄었으며, 오피세틀은 12% 감소했습니다.

전세 감소는 전세을 월세로 돌린 집주인이 늘어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는데, 비아파트 시장 침체에 따른 거래 감소로 집주인이 세를 받기보다 매매로 내놓는 사례도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빌라 오피스텔 전세 매물을 찾고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은행 보험사 임차인전세금반환대출 최저 금리 비교 및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최저금리 비교, 금리 할인 조건, 스트레스DSR2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임차인 전세금반환대출 규제는 최근 전세 시장의 불안정성을 반영하여 시행되고 있는 정책으로, 주로 역전세 상황에 처한 집주인과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 규제의 주요 내용과 배경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전세보증금 반환 대출 규제 개요

목적: 전세가격 하락으로 인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못하는 집주인을 지원하고, 세입자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시행 기간: 이 규제는 2023년 7월부터 한시적으로 시행되었으며, 2024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대출 조건:

집주인은 후속 세입자에 대한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 가입 등 세입자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대출 시 적용되는 총부채상환비율(DTI)은 60%로, 기존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보다 완화된 조건입니다.

임대업 이자상환비율(RTI): 개인 임대·매매사업자는 대출 시 RTI를 1.0배로 적용받을 수 있으며, 이는 기존의 1.25배(비규제지역) 또는 1.5배(규제지역)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사회적 배경

역전세 현상: 최근 전세 시장에서 전세가격이 하락하면서, 기존 전세보증금보다 신규 전세보증금이 낮아지는 역전세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집주인들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세입자 보호: 이러한 규제는 세입자들이 전세금을 원활히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임차인전세금반환대출 규제는 전세 시장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세입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입니다. 이 규제가 연장됨에 따라, 앞으로도 세입자와 집주인 모두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