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금리 다시 인상
시중 은행들이 가계대출 증가세 관리를 위해 다시금 줄줄이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4일부터 주담대 및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금리를 최대 0.25% 인상하기로 했으며, 신한은행도 4일부터 신규구입자금 및 생활안정자금대출 금리를 0.1%~0.2%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늘부터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0.1%~0.2% 올렸으며, 전세대출 금리는 0.2% 인상했습니다. 농협은행은 지난달 24일 신용대출에 적용되는 우대금리를 0.1%~0.3% 축소하면서 사실상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이러한 금리 인상은 은행권이 대출 증가세를 억제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 판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은행 및 보험사들도 금리 인상을 할 수 있으니, 이를 정확히 확인해 아파트담보대출 실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10월 2일(수)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 최저 금리를 비교해 드립니다. 그 외 금융사의 최저 금리 및 주담대 DSR LTV 규제와 스트레스DSR2단계로 달라진 내용 등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똑같은 아파트담보대출이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퇴거자금대출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9월부터 시중은행 및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에 스트레스DSR 2단계가 적용되고 있으며, 더불어 수도권에는 더욱 강화된 스트레스금리가 적용됩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아파트담보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주담대 최고 금리 7% 육박
시중은행들이 우대금리를 감면하거나 가산금리를 올리는 방식으로 가계대출 금리를 인상하고 있는데, 10월부터는 아파트담보대출 금리가 최고 7%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은행 및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 최저 금리는 고신용자 고소득자가 금융사가 요구하는 부수거래조건을 최대로 충족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금리로 실제로 이 금리를 받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아파트담보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내 신용점수와 연소득, 연간원리금상환금액, 부수거래조건 충족 여부 등을 확인해 정확한 금리를 확인해 진행해야 합니다.
2024년 10월 2일 수요일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 오늘 최저 금리 비교 등 시중 은행 보험사 금리비교와 DSR DTI LTV 등 규제 등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등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 10월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는 최근 몇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주요 은행들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담보대출 금리 인상
- KB국민은행: 10월 4일부터 'KB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0.15~0.2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
- 금리 인상 배경: 최근 가계대출 잔액이 급증하면서, 금융당국이 금리 인상을 자제하라는 지침을 내렸지만, 은행들은 대출 한도를 줄이거나 조건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대응해왔습니다 .
대출 증가세
- 대출 증가폭: 2024년 9월에는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2조2천억원 증가했으나, 이는 8월의 9조6천억원 증가에 비해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는 강화된 가계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
경제적 요인
- 미국의 금리 인하: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하하면서,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한국의 금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입니다 .
2024년 10월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앞으로의 금리 흐름은 경제적 요인과 정부의 정책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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