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지 않는 전세보증금 반환 사고
정부에서 괌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보증금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만 해도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다세대 건물을 매입해 100여명으로부터 보증금 80여억원을 가로챈 전세사기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과 계약한 세입자는 총 102명으로 대부분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로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전세 보증금 비율이 높은 주택의 경우 임대인이 세입자퇴거자금대출을 받아도 자금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미리 정확한 한도와 해결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보증금반환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6월 11일(화) 농협은행 세입자퇴거자금대출 이율 4.13%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최저 금리를 비교 해 드립니다.
더 줄어드는 주담대 한도
* 똑같은 담보대출이라도 아파트매매잔금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전세보증금반환자금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7월부터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세입자퇴거자금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7월부터는 스트레스금리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차주의 대출 한도는 더 줄어들게 됩니다. 이에 따라 주기형 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주기형 주담대 비중을 높이라는 지시로 인해 시중 은행들이 주기형 금리를 내리거나 혼합형 변동형 상품의 금리를 올리는 등 조절을 하고 있는 가운데, 주기형은 상대적으로 변동형과 혼합형에 비해 대출 한도가 덜 줄어들고, 금리도 낮기 때문에 이용자가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전세보증금반환 주택구입자금 등 어떤 목적으로든 주담대 실행을 앞두고 있다면 줄어드는 한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고, 주기형 상품 위주로 비교를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농협은행 세입자퇴거자금대출 이율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비교, LTV DSR DTI 등 주담대 규제 관련 궁금증은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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