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영끌
지난달 가계대출이 5조4천억원 증가하면서 지난해 10월 6조2천억원 이후 7개월만에 최대 상승폭으로 늘었습니다.
항목별로는 아파트담보대출이 5조6천억원 증가했으며, 반대로 신용대출은 2천억원이 줄었습니다.
금융당국은 주택거래 회복세가 영향을 끼친것으로 판단했는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세는 보이는 상황에 주택 시세가 증가하자 영끌을 해 내 집 마련을 하는 등 주택구입자금대출 비중이 증가했다는 판단입니다.
주택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등 담보대출 계획이 있다면 7월부터 상승하는 스트레스DSR과, 현재 금융당국에서 강조하는 주기형 상품의 조건을 확인한 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6월 13일(목) 기업은행 주택구입자금 용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3.862%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최저 금리를 비교 해 드립니다.
당국 주문에 금리 내리는 은행
* 똑같은 아파트담보대출이라도 주택구입자금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전세보증금반환자금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7월부터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뿐만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은행권이 주기형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새 행정지도에 따라 은행 자체적으로 장기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비중을 30%까지 달성해야 하기 때문으로 은행들은 올 해 말까지 이 기준을 채워야 합니다.
때문에 당국 방침을 따라가야 하는 은행들의 주기형 아파트담보대출 금리가 내려갈 확률이 높은 해 인만큼 금리 비교 시 중점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은행 아파트담보대출최저금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최저금리 비교, LTV DSR DTI 등 주담대 규제 관련 궁금증은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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