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형 담보대출 속속 출시
시중 은행들이 5년 주기로 금리가 바뀌는 주기형 아파트매매대출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혼합형 주담대 대신 주기형 비중을 높이라고 요구함에 따라 경쟁력 있는 조건의 상품이 출시되는 상황입니다.
종전 고정금리 비중 18%에서 30%로 상향을 하되, 고정금리 중 혼합형이 아닌 주기형만 포함된다는 정책에 따라 의도적으로 주기형 비중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아예 혼합형 담보대출을 중단하는 은행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매매잔금, 생활안정자금 등 목적으로 담보대출 실행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주기형 상품별 조건을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유리한 시기입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6월 10일(월) 하나은행 아파트매매대출 최저 금리 3.92% 등 시중 은행 보험사 매매잔금 및 생활자금 최저 금리를 비교 해 드립니다.
대출 한도는 주담대 여형별로 달라진다
* 똑같은 아파트담보대출이라도 아파트매매잔금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전세보증금반환자금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7월부터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아파트매매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주기형 아파트매매대출과 혼합형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주기형은 당장 대출을 받4을 때 혼합형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가 적용되지만, 5년 후 새로은 금리 적용 시 시장금리가 낮아졌더라도 금리 하락의 혜택을 장기간 누릴 수 없습니다.
혼합형은 5년 후 변동금리로 바뀌기 때문에 당시 금리 흐름이 장기적인 하락세인 경우 이자 부담이 주기형 보다 낮아질 수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3년~5년 후엔 갈아타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는 당장의 금리가 낮은 주기형이 유리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하나은행 아파트매매대출 금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최저 금리 비교, LTV DSR DTI 등 규제 관련 궁금증은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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