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중심으로 증가한 부채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동안 은행권 가계대출이 37조원이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2022년 2조6천억원이 줄었던 것에 비하면 금리 인상시기였음에도 상당히 큰 폭으로 부채가 증가한 결과치입니다.
은행 대출이 급증한 반면 보험사를 제외한 2금융권의 부채는 크게 감소했습니다.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사의 부채는 27조6천억원, 저축은행사 1조3천억원, 카드사 캐피탈사 9천억원 등 큰 폭으로 축소되었습니다.
이 결과는 고소득자 고신용자를 중심으로 시중 은행 보험사의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이 증가한 반면, 저신용자 저소득자 등 서민층은 은행에서도 금리가 높거나 문턱 자체가 높아 2금융권으로 밀려나는 상황에 지출을 줄이고 기존 부채를 상환하는 한 해가 되었다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올 해는 스트레스DSR이 핵심
올 해는 금리가 안정화되는 모양새이지만 스트레스DSR을 적용해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하려는 상황입니다. 안내드리는 주택구입자금 및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 오늘 금리와 금리 할인 항목을 잘 확인해 효율적인 주택자금대출 실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우대 금리 꼼꼼하게 체크
* 똑같은 담보대출이라도 물건지가 아파트인 경우와 그 외 부동산인 경우 금리가 달라질 수 있으며, 감정가도 은행마다 다르게 나올 수 있어 한도도 달라지게 됩니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주택구입자금인지 생활안정자금인지에 따라서도 금리가 달라지니 정확하게 확인해보세요.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높아진 금리와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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