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내려가자 영끌 증가
6월 2일 금융권에 따르면 5월 30일 기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545조6111억원으로 4월보다 4조6208억원 증가했습니다.
2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최근 주담대 금리가 2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지며 영끌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젊은층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부동산 거래량 증가와 가격 상승이 기대되는 시기입니다. 지난달 KB부동산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서울 지역이 102.1을 기록하며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지수가 100을 넘어섰습니다.
하반기까지 금리 인하가 없을것으로 예상했던 상황에서 예상에 없이 주택담보대출금리가 내려가는 시기인 만큼 근시일 내 주담대 실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이 시기를 활용하시는 것도 고려해볼 만 합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6월 3일(월) 농협손해보험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 최저 금리를 비교 해 드립니다.
높아지는 담보대출 문턱
*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주택구입자금,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전세보증금반환자금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7월부터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 담보가 있어도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최근 은행에서 신규 주담대를 실행한 차주들의 평균 신용점수가 초고신용자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보면 시중 은행들이 부실여신이 쌓이는 것을 고려해 건전성 관리를 위해 신용점수가 높은 고객 위주로 대출을 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주택담보대출에도 나타나고 있는데, 지난 3월 5대 시중 은행이 취급한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신용점수는 하나은행 940점, 신한은행 935점, NH농협은행 933점, KB국민은행 932점, 우리은행 931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구입 생활자금 전세퇴거자금 등 어떤 목적으로든 은행 보험사 주담대 계획이 있다면 신용점수 관리에 힘을 써야 하는 시기입니다.
농협손해보험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변동금리 고정금리 비교, LTV DSR DTI 등 규제 관련 궁금증은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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