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DSR 2단계 9월로 연기
7월부터 적용될 예정이었던 스트레스DSR 2단계가 시행 시기를 당초보다 2개월 늦춘 9월로 연기되었습니다.
서민 자영업자가 처한 어려움과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한 것인데, 이로 인해 근시일 내 주택담보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한도가 줄어드는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8월 9월 중 실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해당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6월 25일(화) 국민은행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이율 금리 3.51%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를 비교 해 드립니다.
스트레스 DSR 2단계 대상
*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아파트매매잔금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보증금 반환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7월부터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9월부터 적용될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적용되는 대출은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이며, 이주비대출 중도금대출 전세대출은 제외됩니다. 여기에 은행권 신용대출 신규 취급분도 잔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적용됩니다.
2단계가 적용되면 변동형 혼합형 주기형 대출 유형에 따라 주택담보대출한도가 약 3%~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 대출 한도가 제약되는 고DSR 차주는 약 7%~8% 수준으로 90% 이상의 차주는 기존과 동일한 한도와 금리를 적용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은행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이율 최저금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LTV DSR DTI 등 규제 관련 궁금증은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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