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금리경쟁 돌입2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iM뱅크(구 대구은행)의 주담대(분할상환방식·만기 10년이상) 평균금리는 3.6%로 카카오뱅크(3.92%)와 케이뱅크(3.93%)보다 낮았습니다. iM뱅크의 주담대 최저금리는 작년 여름 3.25%까지 떨어졌지만 하반기 들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강화되며 소폭 상승했습니다.그동안 주담대 금리가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진 BNK부산·경남은행은 각각 4.02%, 4.07%로 4% 초반까지 올랐으며,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도 4.18~4.39% 사이의 금리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은행들 중 Sh수협은행이 5.07%로 금리가 가장 높았습니다.은행권 관계자는 "새해 들어 은행들의 가계대출 목표치가 새롭게 설정되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