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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조회 안되는 아파트는 감정가로​은행 보험사 저축은행 등 어떤 금융사든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을 땐 KB시세를 기준으로 대출 한도가 정해집니다.​가끔 신축아파트, 노후아파트, 한동짜리 나홀로아파트, 거래량이 적은 지방아파트 등 KB시세가 없는 아파트가 있는데, 이 경우엔 빌라 오피스텔 등과 동일하게 각 금융사별로 감정을 실행해 감정가 기준으로 한도가 정해집니다.​이 때 금융사마다 감정가가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동일한 아파트로 담보대출을 받더라도 금융사에 따라 한도가 달라지며, 결국 아파트를 매매 시 한도 부족, 갈아타기 불가 등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금융사별 현시점 감정가와 LTV 확인 필요​KB 시세 없는 나홀로 아파트 담보대출 갈아타기를 고민중이라면, 현시점 내 아파트의 감정가와 이용중인 대..

가장 큰 걸림돌 DSR​내 집 마련을 위해 처음으로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받는 경우, 이미 보유중인 아파트 빌라 등을 담보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꼭 알아야하는 것이 LTV와 DSR 입니다.​LTV는 주택의 시세(감정가) 대비 몇%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느냐를 나타내며, 지역 주택보유수 용도 등에 따라 40%~70% 사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DSR은 연소득에서 연간 지출하는 총부채의 원리금이 몇%를 차지하느냐를 나타내며, 은행 주택담보대출은 DSR 40%, 보험사는 DSR 50%가 적용됩니다.​이 때 소득이 부족한 사람이 주택담보대출을 많이 받는 경우 DSR이 높아지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대출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DSR 규제를..

아무래도 부동산담보대출(주담대)은 자주 접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내집마련이든 생활자금마련이든 받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지 걱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예전 같으면 주거래은행을 방문해 별다른 고민없이 접수 실행을 했겠지만, 현재는 주거래은행이 주는 장점이 없어졌고 인터넷뱅크를 포함해 금융사의 수도 늘어났기 때문에 다수의 조건을 비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어떤분은 핀다 토스 등 부동산담보대출 상품 정보 비교 플랫폼으로 시작하기도 하고, 어떤분들은 부동산이나 지인이 추천해주는 금융사를 이용하기도 하며, 또 어떤분들은 모기지투데이와 같은 금리비교 사이트 정보를 이용하기도 합니다.​모기지투데이는 매일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를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구입자금과 생활..

주담대 더 조인다​이번달 들어 가계대출 증가세가 다소 주춤한 상황이지만 은행권은 주담대를 계속 조이는 분위기입니다. 가까스로 진정된 부채 증가세가 언제 다시 과열될지 알 수 없다는 판단으로 연말까지 지속해서 규제를 추진할 전망입니다.​현재 주소 4대 은행(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중 하나은행만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취급하고 있으며, NH농협은행은 11월1일부터 한시적으로 주담대 만기를 최대 40년에서 30년으로 축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하나은행은 대출모집인별 신규취급 한도를 설정하며 대출 규모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이같은 은행들의 규제 기조는 연말까지 계획될 예정으로 올해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생활안정자금대출 등 주담대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은행별 규제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