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변동금리 얼마나 낮아질까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우리은행은 지난 18일부터 코픽스 연동 아파트담보대출 변동금리를 0.14%포인트씩 내렸습니다. 지난 17일 은행연합회가 1월 코픽스를 발표하면서 이튿날부터 즉시 금리에 반영됐습니다.
은행권에서는 앞으로 한동안 변동금리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본격적인 금리 인하기에 접어든 데다 현재 아파트담보대출 변동금리는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인위적으로 상향 조정한 측면이 있어서이기 때문입니다.
관심사는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낮아질지 입니다. 현재 시중은행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는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최대 1%포인트 높습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고정금리가 당장 이자 부담이 더 적기도 하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고정금리를 택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면서도 "금리 인하기가 시작되면서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낮아진다면 갈아타기를 시도하는 차주가 많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아파트매매 및 생활안정자금대출 계획이 있다면 변동금리 흐름을 유심히 확인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 최저 금리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2월 20(목) 한화생명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4.37%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대출 및 아파트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보증금반환대출 갈아타기 등 최저 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년 2월 20일 은행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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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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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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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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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금리
(빨간색 항목은 금리에 미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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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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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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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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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3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급여 50만 0.3% / 적금(예치) 30만 0.1% / KB스타뱅킹 0.1%
* 취약차주 0.3% / 중도상환 0.58% 일수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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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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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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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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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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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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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1건 0.1% / 카드(30만) 0.2% / 적금 (10만) 0.1% / WON 뱅킹 로그인 0.1% / 비거치 0.1% / 청약 0.1% / 국토부 전자계약 0.2% 등 최대 1% 할인/ mci 가입시 0.1% *가산
*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0.2% / 중도상환 0.74% 일수 차감(매년 대출금의 10%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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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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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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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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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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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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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체 0.3% / 카드 3개월 50만원 이상 0.2%(체크카드 0.1%) / 청약이체 5만원 또는 적립식 이체 10만원 이상 0.1% / mci 가입시 0.1% *가산
* 국토부 전자계약 0.2% / 모범납세자 0.5% / 중도상환 0.60% 일수 차감(매년 대출금의 10%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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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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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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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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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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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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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체 0.4% / 카드 30만 0.2%, 70만 0.3% / 청약이체 5만 또는 적립식 이체 10만 0.2%
* 다자녀 2명 0.2% 다자녀 3명 0.4% / 중도상환 0.66% 일수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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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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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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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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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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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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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3개월 합산 10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 예금 평균잔액 200만 0.3% / 급여 150만 0.3% / * 대출 기간 30년
* 국토부 전자계약 0.3% / LTV 40% 이하 0.2% / 중도상환 0.65% 일수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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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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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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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매매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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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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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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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체 70만 0.1% / 카드 월 30만 0.1%
* 다문화, 다자녀 0.1% / 1억 이상 예치 고객 0.1% / 중도상환 0.40% 일수 차감(매년 대출금의 10%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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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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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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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5년 주기형/3억원 기준)
*대출 금액에 따라 금리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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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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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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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50만 0.2% / 급여이체 50만 0.2% / 청약 2만 0.2% / 예금 10만 0.1% / 자동이체 2건 0.1% / 스마트뱅킹 월 2회 0.1% / ISA계좌 30만 0.1%
* 5년 미만 0.2% / 5년 초과 0.3% / 10년 이상 0.5% / 15년 이상 0.7% 포함 최대 1.5% 할인 / 중도상환 0.64% 일수 차감(매년 대출금의 10%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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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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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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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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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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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3건 0.1% / 신용카드 30만 0.2% / 적금 30만 또는 청약 5만 0.1% / 입출금예금 3개월 평균잔액 100만 0.1%
* 국토부 전자계약 0.2% / 국세청장 이상 표창장 0.2% / 다자녀 혹은 만 65세 부양 0.2% 할인(전입 최근 12개월 이상 유지) / 중도상환 0.65% 일수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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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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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0일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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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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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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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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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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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매매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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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변동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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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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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금리는 구입자금 금리(생활자금은 0.2% 가산) / 아파트 외 주택 0.2% 가산 / 보험 10만 가입 0.2%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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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변동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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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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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변동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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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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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40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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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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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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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대출 및 대부업 대환 가능
* MCI 불가 * 다주택자 대출 불가 * 구입자금 일시적 2주택 가능(현재 1주택이고 소유주택 처분조건 가능) * 7억 초과 대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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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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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매매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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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변동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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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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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후순위 취급 가능(아파트만) / 지점장 우대금리 생활안정자금 0.2% 할인 / 구입자금 0.1%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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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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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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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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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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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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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i가입 시 0.1% 가산 / 증빙소득 아닐 시 0.1% 가산 / 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시 0.3% 가산 / 다주택자는 DTI 무관 / LTV 70%까지 대환 가능(변동금리에 0.1% 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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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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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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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매매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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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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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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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i 가입 시 0.1% 가산 / 후순위 0.1% 가산 / 사업자 대환 가능 / 신용대출과 동시 실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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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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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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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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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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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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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적용 / 사업자 대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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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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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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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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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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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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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수도권 등 지역 및 신용점수에 따라 금리 차등 적용 / 상기 금리는 LTV 40% 이하 방공제 적용 시 / LTV 60%+방공제 0.13% 가산, LTV 70%+방공제 0.2% 가산 / mci 가입 시 0.2% 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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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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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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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아파트담보대출이라도 부동산매매대출 및 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 등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부동산(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연립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DSR 규제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2025년 하반기부터는 시중은행 및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에 스트레스DSR 3단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주담대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2025년 1월부터 아파트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 은행 아파트담보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지방 주담대 늘리면 인센티브
정부가 지방 건설경기 안정화 대책으로 책임준공에 따른 건설사의 빚 부담을 완화해 주기로 했습니다. 지방은행이 지방 아파트담보대출을 확대하면 연간 가계대출 경영관리상의 인센티브를 주는 내용입니다. 다만 관심을 끌었던 지방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완화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오는 7월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을 앞두고 4~5월 경 구체적인 적용비율과 범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9월 시행한 2단계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스트레스 금리를 차등 적용했는데 3단계에서도 금리를 달리 적용해 대출한도를 차등화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트에 비해 자금 경색 우려가 높은 비아파트·비주택 사업 PF(프로젝트파이낸싱) 보증 지원도 추진됩니다. 자기자본비율이 높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오는 3월부터 보증료 우대항목이 신설될 예정입니다.
지방 아파트매매 계획이 있는 분들은 스트레스DSR 3단계 적용 등 완화되는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2월 20일 목요일 한화생명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4.37%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및 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보증금반환대출 주담대 대환대출 등 최저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아파트담보대출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이후 주택 시장 전망에 대한 정보는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의 경제 상황, 정부 정책, 금리 변화 등이 주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 시장의 현재 상황
▶ 불확실성: 2025년을 앞두고 주택 시장은 상승 요인과 하락 요인이 동시에 존재하여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가격 변동: 현재까지 주택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몇 개월 내에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주요 요인
▶ 금리 변화: 금리가 상승하면 주택 구매에 대한 부담이 커져 수요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반면, 금리가 안정되면 주택 시장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정부 정책: 정부의 주택 정책, 특히 주택 공급 확대와 관련된 정책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전문가 의견
▶ 전문가 분석: 일부 전문가들은 2025년 주택 시장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적 불확실성과 함께 주택 가격의 급격한 변동성을 반영합니다.
2025년 이후 주택 시장은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금리와 정부 정책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주택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요소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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