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금리 인하 여력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14일 예금상품 금리를 0.20% 포인트 낮췄습니다. 이에 따라 4대 은행의 대표 예금상품 금리는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 연 3.0%까지 내려오며, 전달 취급된 금리 평균값보다 0.2% 포인트 줄었습니다.
케이뱅크는 최근 ‘코드K 정기예금’ 12개월 만기 금리를 연 3.00%에서 2.90%로 낮췄습니다.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6개월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2.84%로 한 달 전 대비 0.18% 포인트 하락하는 등 인터넷전문은행과 저축은행 금리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은행권의 이 같은 수신상품 금리 인하는 시장금리 하락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시장에서는 오는 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현 3.00%인 기준금리가 인하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출금리가 더 떨어질 여지도 충분하다는 분석입니다. 가계대출 경영 목표가 초기화된 가운데 몇몇 은행은 이미 이벤트나 금리 인하를 앞세워 대출 모객 경쟁을 재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기준금리는 내려가는데 대출금리는 여전히 높다’는 지적에 “대출금리를 조금 더 인하할 여력이 있는 만큼 향후 점검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갈아타기 최저 금리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2월 19(수) 기업은행 주담대갈아타기 금리 4.317%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전세퇴거자금대출 주담대 대환대출 등 최저 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년 2월 18일 은행 주담대갈아타기 금리비교
|
||||||
은행
|
용도
|
최저금리
|
우대금리
(빨간색 항목은 금리에 미반영)
|
|||
국민은행
(5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4.35%
|
신용카드 3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급여 50만 0.3% / 적금(예치) 30만 0.1% / KB스타뱅킹 0.1%
* 취약차주 0.3% / 중도상환 0.58% 일수차감
|
|||
갈아타기
|
4.37%
|
|||||
우리은행
(5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4.31%
|
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1건 0.1% / 카드(30만) 0.2% / 적금 (10만) 0.1% / WON 뱅킹 로그인 0.1% / 비거치 0.1% / 청약 0.1% / 국토부 전자계약 0.2% 등 최대 1% 할인/ mci 가입시 0.1% *가산
*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0.2% / 중도상환 0.74% 일수 차감(매년 대출금의 10% 수수료 면제)
|
|||
갈아타기
|
4.33%
|
|||||
신한은행
(5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4.39%
|
급여이체 0.3% / 카드 3개월 50만원 이상 0.2%(체크카드 0.1%) / 청약이체 5만원 또는 적립식 이체 10만원 이상 0.1% / mci 가입시 0.1% *가산
* 국토부 전자계약 0.2% / 모범납세자 0.5% / 중도상환 0.60% 일수 차감(매년 대출금의 10% 수수료 면제)
|
|||
갈아타기
|
4.41%
|
|||||
하나은행
(5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4.662%
|
급여이체 0.4% / 카드 30만 0.2%, 70만 0.3% / 청약이체 5만 또는 적립식 이체 10만 0.2%
* 다자녀 2명 0.2% 다자녀 3명 0.4% / 중도상환 0.66% 일수 차감
|
|||
갈아타기
|
4.652%
|
|||||
농협은행
(5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4.39%
|
신용카드 3개월 합산 10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 예금 평균잔액 200만 0.3% / 급여 150만 0.3% / * 대출 기간 30년
* 국토부 전자계약 0.3% / LTV 40% 이하 0.2% / 중도상환 0.65% 일수 차감
|
|||
갈아타기
|
4.41%
|
|||||
SC제일은행
(주택구입자금)
|
1년 주기
|
4.24%
|
급여이체 70만 0.1% / 카드 월 30만 0.1%
* 다문화, 다자녀 0.1% / 1억 이상 예치 고객 0.1% / 중도상환 0.40% 일수 차감(매년 대출금의 10% 수수료 면제)
|
|||
10년 주기
|
4.60%
|
|||||
기업은행
(5년 주기형/3억원 기준)
*대출 금액에 따라 금리 변동
|
주택구입자금
|
4.317%
|
신용카드 50만 0.2% / 급여이체 50만 0.2% / 청약 2만 0.2% / 예금 10만 0.1% / 자동이체 2건 0.1% / 스마트뱅킹 월 2회 0.1% / ISA계좌 30만 0.1%
* 5년 미만 0.2% / 5년 초과 0.3% / 10년 이상 0.5% / 15년 이상 0.7% 포함 최대 1.5% 할인 / 중도상환 0.64% 일수 차감(매년 대출금의 10% 수수료 면제)
|
|||
갈아타기
|
4.307%
|
|||||
대구은행
(5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
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3건 0.1% / 신용카드 30만 0.2% / 적금 30만 또는 청약 5만 0.1% / 입출금예금 3개월 평균잔액 100만 0.1%
* 국토부 전자계약 0.2% / 국세청장 이상 표창장 0.2% / 다자녀 혹은 만 65세 부양 0.2% 할인(전입 최근 12개월 이상 유지) / 중도상환 0.65% 일수차감
|
|||
갈아타기
|
|
2025년 2월 19일 보험사 주담대갈아타기 금리비교
|
||||||
보험사
|
구분
|
최저금리
|
우대금리
|
|||
한화생명
(주택구입자금)
|
1년 변동금리
|
4.47%
|
상기 금리는 구입자금 금리(생활자금은 0.2% 가산) / 아파트 외 주택 0.2% 가산 / 보험 10만 가입 0.2% 할인
|
|||
3년 변동금리
|
4.37%
|
|||||
5년 변동금리
|
4.39%
|
|||||
교보생명
(40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4.71%
|
사업자 대출 및 대부업 대환 가능
* MCI 불가 * 다주택자 대출 불가 * 구입자금 일시적 2주택 가능(현재 1주택이고 소유주택 처분조건 가능) * 7억 초과 대출 불가
|
|||
갈아타기
|
|
|||||
푸본현대생명
(주택구입자금)
|
3개월 변동금리
|
4.22%
|
전(월)세 후순위 취급 가능(아파트만) / 지점장 우대금리 생활안정자금 0.2% 할인 / 구입자금 0.1% 할인
|
|||
5년 고정금리
|
5.26%
|
|||||
삼성화재
(5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4.50%
|
mci가입 시 0.1% 가산 / 증빙소득 아닐 시 0.1% 가산 / 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시 0.3% 가산 / 다주택자는 DTI 무관 / LTV 70%까지 대환 가능(변동금리에 0.1% 가산)
|
|||
갈아타기
|
4.60%
|
|||||
현대해상
(주택구입자금)
|
3년 고정금리
|
4.82%
|
mci 가입 시 0.1% 가산 / 후순위 0.1% 가산 / 사업자 대환 가능 / 신용대출과 동시 실행 가능
|
|||
5년 고정금리
|
4.82%
|
|||||
KB손보
(5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4.62%
|
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적용 / 사업자 대환 가능
|
|||
갈아타기
|
4.62%
|
|||||
농협손보
(5년 고정금리)
|
주택구입자금
|
4.14%
|
서울 및 수도권 등 지역 및 신용점수에 따라 금리 차등 적용 / 상기 금리는 LTV 40% 이하 방공제 적용 시 / LTV 60%+방공제 0.13% 가산, LTV 70%+방공제 0.2% 가산 / mci 가입 시 0.2% 가산
|
|||
생활안정자금
|
4.14%
|
▶ 똑같은 주담대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 등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부동산(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연립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DSR 규제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2025년 하반기부터는 시중은행 및 보험사 주담대에 스트레스DSR 3단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주담대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2025년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 은행 주담대갈아타기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 주담대갈아타기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영끌 주담대 4분기 12조 증가
가계대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주담대(잔액 1천123조9천억원)는 11조7천억원이 증가했습니다. 반대로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잔액 683조1천억원)의 경우 1조2천억원 줄어 13분기 연속 뒷걸음쳤습니다.
대출 창구별로는 예금은행에서 가계대출(잔액 966조1천억원)이 석 달 사이 6조9천억원 늘었습니다. 주담대가7조3천억원 불었지만, 기타 대출은 4천억원 줄었습니다.
특히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주담대가 7조원 급증한 반면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원 줄었습니다. 비은행권 4분기 주담대 증가 규모(+7조원)는 통계 공표 이래 역대 최대 기록입니다. 은행권 대출 규제를 피해 2금융권으로 대출 수요가 몰린 '풍선 효과'의 결과로 해석됩니다.
2025년 2월 19 수요일 기업은행 주담대 갈아타기 금리 4.317%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 주담대 갈아타기(대환대출) 등 최저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택담보대출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와 주담대 금리의 차이는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준금리의 정의: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설정하는 금리로, 금융기관들이 서로 자금을 빌릴 때 적용되는 금리입니다. 이는 경제 전반의 통화정책을 반영하며, 인플레이션, 경제 성장률 등을 고려하여 조정됩니다.
2. 대출금리의 결정 요인: 주담대 금리는 금융기관이 고객에게 대출을 제공할 때 적용하는 금리로, 기준금리 외에도 여러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여기에는 대출자의 신용도, 대출 기간, 담보의 가치, 시장 경쟁 상황 등이 포함됩니다.
3. 위험 프리미엄: 금융기관은 대출을 제공할 때 대출자가 상환하지 않을 위험을 고려하여 위험 프리미엄을 추가합니다. 이로 인해 기준금리보다 높은 금리가 책정될 수 있습니다.
4. 운영 비용: 금융기관의 운영 비용, 즉 인건비, 관리비, 마케팅 비용 등도 대출금리에 반영됩니다. 이러한 비용이 높을수록 대출금리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5. 시장 상황: 경제 상황이나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따라 대출금리가 변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수요가 급증하면 대출금리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경제 전반의 통화정책을 반영하는 반면,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개별 금융기관의 운영 및 위험 요소를 반영하여 결정되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주담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 21일 교보생명 부동산담보대출 금리 4.71% 등 은행 보험사 매입자금대출 세입자보증금반환대출 주담대 최저 금리비교 (0) | 2025.02.21 |
---|---|
2월 20일 한화생명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4.37% 등 은행 보험사 매매잔금대출 생활안정자금대출 최저 금리비교 (0) | 2025.02.20 |
2월 18일 SC제일은행 아파트구입자금대출 금리 4.24% 등 은행 보험사 구입자금대출 갈아타기 최저 금리비교 (1) | 2025.02.18 |
2월 17일 농협은행 임대보증금반환대출 최저 금리 4.42% 등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1) | 2025.02.17 |
2월 14일 하나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4.644% 등 은행 보험사 매매잔금대출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최저 금리비교 (0) | 2025.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