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2월 14일 하나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4.644% 등 은행 보험사 매매잔금대출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최저 금리비교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금융플러스 2025. 2. 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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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언제 내리나..

13일 은행업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21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 최대 적용 폭을 기존 연 1.2%포인트(p)에서 1.5%p로 넓힙니다. 하단 기준으로 연 금리가 0.3%p 인하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12일부터 비대면 주기형 주택담보대출 상품 금리를 최대 0.6%p 내렸습니다. 이밖에 신한은행은 지난달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0.05~0.30%p 내렸으며, 기업은행은 가산금리를 0.3%p 낮췄습니다.

최근 시중은행이 대출 금리를 낮춘 이유는 지난달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대출금리를 내릴 때가 됐다’고 발언한 영향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제 담보대출 수요자가 느끼는 금리 수준은 아직도 부담스럽습니다. 13일 기준 경기 북부 A 신축아파트 집단대출(5년 고정 기준) 신청 시 적용되는 금리는 5.2%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3월 중순 입주 예정인 경기 북부의 B 아파트 집단대출 역시 4%대 후반의 금리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리 인하 흐름은 실수요자가 즉시 체감할 수준으로 인하되지 않고 있으며, 주택매매잔금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 등 계획이 있는 분들은 금리 인하 흐름과 스트레스DSR 3단계 적용 시점을 잘 체크해야 합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2월 14(금) 하나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4.644%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매매잔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임차보증금반환대출 등 주담대 최저 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년 2월 14일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은행
용도
최저금리
우대금리
(빨간색 항목은 금리에 미반영)
국민은행
(5년 고정금리)
주택매매잔금
4.35%
신용카드 3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급여 50만 0.3% / 적금(예치) 30만 0.1% / KB스타뱅킹 0.1%​
* 취약차주 0.3% / 중도상환 0.58% 일수차감
생활안정자금
4.37%
우리은행
(5년 고정금리)
주택매매잔금
4.32%
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1건 0.1% / 카드(30만) 0.2% / 적금 (10만) 0.1% / WON 뱅킹 로그인 0.1% / 비거치 0.1% / 청약 0.1% / 국토부 전자계약 0.2% 등 최대 1% 할인/ mci 가입시 0.1% *가산
*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0.2% / 중도상환 0.74% 일수 차감(매년 대출금의 10% 수수료 면제)
생활안정자금
4.34%
신한은행
(5년 고정금리)
주택매매잔금
4.38%
급여이체 0.3% / 카드 3개월 50만원 이상 0.2%(체크카드 0.1%) / 청약이체 5만원 또는 적립식 이체 10만원 이상 0.1% / mci 가입시 0.1% *가산
* 국토부 전자계약 0.2% / 모범납세자 0.5% / ​중도상환 0.60% 일수 차감(매년 대출금의 10% 수수료 면제)​​
생활안정자금
4.40%
하나은행
(5년 고정금리)
주택매매잔금
4.644%
급여이체 0.4% / 카드 30만 0.2%, 70만 0.3% / 청약이체 5만 또는 적립식 이체 10만 0.2%​
* 다자녀 2명 0.2% 다자녀 3명 0.4% / 중도상환 0.66% 일수 차감
생활안정자금
4.634%
농협은행
(5년 고정금리)
주택매매잔금
4.39%
신용카드 3개월 합산 10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 예금 평균잔액 200만 0.3% / 급여 150만 0.3%​​ / * 대출 기간 30년
* 국토부 전자계약 0.3% / LTV 40% 이하 0.2% / 중도상환 0.65% 일수 차감
생활안정자금
4.41%
SC제일은행
(주택매매잔금)
1년 주기
4.24%
급여이체 70만 0.1% / 카드 월 30만 0.1%
* 다문화, 다자녀 0.1% / 1억 이상 예치 고객 0.1% / 중도상환 0.40% 일수 차감(매년 대출금의 10% 수수료 면제)
10년 주기
4.60%
기업은행
(5년 주기형/3억원 기준)
*대출 금액에 따라 금리 변동
주택매매잔금
4.297%
신용카드 50만 0.2% / 급여이체 50만 0.2% / 청약 2만 0.2% / 예금 10만 0.1% / 자동이체 2건 0.1% / 스마트뱅킹 월 2회 0.1% / ISA계좌 30만 0.1%
* 5년 미만 0.2% / 5년 초과 0.3% / 10년 이상 0.5% / 15년 이상 0.7% 포함 최대 1.5% 할인 / 중도상환 0.64% 일수 차감(매년 대출금의 10% 수수료 면제)
생활안정자금
4.287%
대구은행
(5년 고정금리)
주택매매잔금
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3건 0.1% / 신용카드 30만 0.2% / 적금 30만 또는 청약 5만 0.1% / 입출금예금 3개월 평균잔액 100만 0.1%​
* 국토부 전자계약 0.2% / 국세청장 이상 표창장 0.2% / 다자녀 혹은 만 65세 부양 0.2% 할인(전입 최근 12개월 이상 유지) / 중도상환 0.65% 일수차감
생활안정자금
2025년 2월 14일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보험사
구분
최저금리
우대금리
한화생명
(주택매매잔금)
1년 변동금리
4.47%
상기 금리는 구입자금 금리(생활자금은 0.2% 가산) / 아파트 외 주택 0.2% 가산 / 보험 10만 가입 0.2% 할인
3년 변동금리
4.37%
5년 변동금리
4.39%
교보생명
(40년 고정금리)
주택매매잔금
4.71%
사업자 대출 및 대부업 대환 가능​
* MCI 불가 * 다주택자 대출 불가 * 구입자금 일시적 2주택 가능(현재 1주택이고 소유주택 처분조건 가능) * 7억 초과 대출 불가
생활안정자금
푸본현대생명
(주택매매잔금)
3개월 변동금리
4.22%
전(월)세 후순위 취급 가능(아파트만) / 지점장 우대금리 생활안정자금 0.2% 할인 / 구입자금 0.1% 할인
5년 고정금리
5.26%
삼성화재
(5년 고정금리)
주택매매잔금
4.50%
mci가입 시 0.1% 가산 / 증빙소득 아닐 시 0.1% 가산 / 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시 0.3% 가산 / 다주택자는 DTI 무관 / LTV 70%까지 대환 가능(변동금리에 0.1% 가산)
생활안정자금
4.60%
현대해상
(주택매매잔금)
3년 고정금리
4.82%
mci 가입 시 0.1% 가산 / 후순위 0.1% 가산 / 사업자 대환 가능 / 신용대출과 동시 실행 가능
5년 고정금리
4.82%
KB손보
(5년 고정금리)
주택매매잔금
4.51%
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적용 / 사업자 대환 가능
생활안정자금
4.51%
농협손보
(5년 고정금리)
주택매매잔금
4.14%
서울 및 수도권 등 지역 및 신용점수에 따라 금리 차등 적용 / 상기 금리는 LTV 40% 이하 방공제 적용 시 / LTV 60%+방공제 0.13% 가산, LTV 70%+방공제 0.2% 가산 / m​ci 가입 시 0.2% 가
생활안정자금
4.14%

​*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주택매매잔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집주인보증금반환대출, 갈아타기 등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부동산(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연립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DSR 규제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2025년 하반기부터는 시중은행 및 보험사 주담대에 스트레스DSR 3단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2025년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주담대 비율 담합 재조사

​​

공정거래위원회가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담합 의혹이 제기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에 대해 재조사에 착수했습니다. LTV는 은행이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줄 때 인정하는 한도를 의미하는데, 공정위는 4대 은행이 7천5백 건에 달하는 LTV 정보를 공유하면서, 이를 통해 기존 관행보다 LTV를 10%포인트 이상 낮춰 잡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담보대출 거래 조건을 비슷하게 맞춰 금융 소비자의 이익을 침해하고, 시장 경쟁을 제한해 은행들이 부당이득을 얻었다는 게 공정위의 판단입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지난 10일부터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만간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에 대해서도 현장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번 재조사를 통해 담합이 인정될 경우, 2020년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신설된 '정보교환 담합'이 적용된 첫사례가 되며, 최대 수천억 원 대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2025년 2월 14일 금요일 하나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4.644%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매매잔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임차보증금반환대출 최저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최신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담보대출 시장에서의 변화와 관련된 주요 사항들을 정리했습니다.

담보대출 비율 및 규제

● LTV 담합 의혹: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재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는 담보 대출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은행들이 담합을 통해 대출 비율을 조정했는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계대출 동향

● 가계대출 감소: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2025년 1월 중 은행권의 가계대출은 1140조5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5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는 가계대출이 감소세로 전환된 것을 의미합니다.

● 주택담보대출 증가: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주택담보대출은 1.7조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주택 구매 수요가 여전히 강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금융시장 동향

● 금융시장 변화: 2025년 1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이 감소했지만, 주택담보대출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주택 시장의 안정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최근 담보대출 시장은 규제와 수요 변화에 따라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LTV 담합 의혹과 가계대출의 감소, 아파트담보대출의 증가는 금융 시장의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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