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시중은행 금리 역전 현상
5대 은행의 아파트담보대출 금리가 인터넷은행 금리보다 저렴한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초 대환대출 플랫폼 시장에서 저렴한 금리를 앞세워 시중은행 고객을 빠르게 흡수한 인터넷은행은 올 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금융당국이 '인뱅이 주담대 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방식이 인뱅 도입 취지에 부합하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꼬집으면서 가계부채 증가의 원흉으로 지목된 인터넷은행들이 금리를 내리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속도 조절에 나선 인터넷은행들의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향방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6월 28일(금) 하나은행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3.956%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자금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 최저금리를 비교 해 드립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대출규제 완화조치 1년 연장
* 똑같은 주담대라도 아파트매매자금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전세보증금 반환대출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9월부터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아파트담보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아파트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규제 완화 조치가 내년 6월 1일까지 1년 연자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거주 주택을 낙찰받거나 신규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완화된 LTV DSR 규제를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사기피해자의 아파트담보대출은 최대 4억원 한도, DSR DTI 미적용, 피해주택 경락자금의 경우 낙찰가액의 100%대출 가능, 일반 주택구입 목적 주담대는 비규제지역에 한해 LTV 80%까지 적용되고 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라면 해당 내용을 꼭 확인하세요.
하나은행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최저 금리 비교, 주담대 LTV DSR DTI 등 규제 관련 궁금증은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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