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주담대 갈아타기 방법, 이용 목적, 선순위 후순위, 은행 보험사 저축은행 대부업 등 조건에 따라 다르다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금융플러스 2024. 4. 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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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오르네..

금리 상승세가 한 풀 꺾였지만 주담대 금리가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픽스 금리가 4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되면서 시중 은행 주담대 변동금리가 오르고 있고, 올해 초 3.9%까지 하락했던 미국채 10년 금리가 4.67%까지 상승하면서, 금융채를 기준으로 움직이는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담대 갈아타기 열풍도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스트레스DSR 상승이 있을 예정으로 주담대 이용 예정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모기지투데이에서 효율적인 주담대 갈아타기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주담대갈아타기 플랫폼 확인부터

시중은행 주담대 대환을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정부의 주도하에 시행되고 있는 갈아타기 플랫폼은 현재 핀다 토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플랫폼을 이용해 실행할 수 있으며, 하반기 보험사 주담대까지 플랫폼에 포함될 예정으로, 부동산 형태, 이용 금융사, 실행 시점, 금액 등 조건에 부합한다면 갈아타기 플랫폼 부터 확인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대상이 아닌 경우엔 시중 은행 및 보험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금융사별 앱을 통해 직접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대환 목적에 따라 방법 달라질 수 있다

주택구입자금인지 생활안정자금(전세퇴거자금 등 포함)인지 등 이용 목적에 따라서 LTV DSR 등 규제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갈아타기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보유중인 주담대의 금리 대환을 통한 이자 절감이 목적인지, 갈아타기를 하면서 추가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인지에 따라서도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규제지역인지 아닌지, 다주택자 주택임대사업자 주택매매사업자인지 아닌지 세부 조건에 따라서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많은 변수를 감안해 금융사별 조건 비교를 해야 합니다.

 

 

 

 

 

선순위인지 후순위인지에 따라서도 방법 달라진다

대부분의 경우 내 집 마련 시 은행에서 받았던 주택담보대출이 1순위(선순위)가 되며, 이후 생활자금이나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타 금융사에서 추가로 2순위 3순위 등 후순위 주담대를 받게 됩니다.

LTV DSR 규제 내에서 시중은행이나 보험사에서만 선순위 후순위를 받은 경우라면 동일한 규제 내에서 은행권 저금리 대환이 가능할 수 있지만, 이미 LTV DSR을 초과해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 금융권에서 후순위를 이용중이거나, 이번에 주담대 대환 시 2금융권 3금융권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엔 대환 방법이 더욱 다양해집니다.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금융사들은 이용조건 차이가 매우 크고 가능한 한도와 금리 차이도 매우 크기 때문에 어떤 금융사를 이용해 대환을 하느냐에 따라 이자 절감 효과, 추가 자금 마련 효과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은행 주담대 대환 시 보다 더 신중하게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자 부담 크다면 수시로 대환 조건 확인하자

시중 은행 주담대만 이용중이며, 이를 저금리 대환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주담대 대환 플랫폼 및 시중은행 방문을 통해 큰 어려움 없이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외 금융권의 주담대를 이용중이라면 고객이 직접 2금융권 3금융권 금융사를 방문하거나 일일이 상담 받아 최선의 선택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가급적 중개업체 및 비교서비스를 통해 수시로 대환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3금융권은 업체별로 이용 조건의 차이가 크고 수시로 세부 이용 조건이 달라질 수 있어, 차주의 신용점수 소득 등 조건에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 갈아타기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모기지투데이는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주담대대환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 효율적인 선순위 후순위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이용한 부채 관리 방법 등을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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