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는 사실상 불가능
미 국채 상승과 더불어 기준금리 인하가 늦춰지면서 우리나라 은행들의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및 주택담보가계자금대출 금리가 오르고 있습니다.
일부 은행들의 최저 금리가 3%대 후반에 있지만 실제 이 금리를 받기 위한 조건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사실상 3% 대로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금리는 오르고, 스트레스DSR로 한도는 줄어드는 상황인 만큼 담보대출 이용을 앞두고 있다면 신중하게 판단해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 최저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아파트매매대출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해드립니다.
줄어든 한도 확인하자
* 아파트매매잔금대출과 주택담보가계자금대출은 금리가 차등 적용됩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해보세요.(하반기 더 상승하게 됩니다.)
* 금리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세퇴거 두 달 전부터는 필요서류 및 전세보증금반환대출 절차 등을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금리는 실행 시점 금리가 적용됩니다.
* 아파트매매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아파트매매대출 용도와 가계자금 용도로 구분되어 있고, 고정금리 변동금리 등 정보가 혼합되어 있으니 정확한 비교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최저금리는 표에 명시된 금리할인 항목이 선반영 된 상태로 누구나 위 최저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확인해주세요.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 빌라 등 주택(아파트 빌라 등) 아파트매매잔금대출 최저 금리 비교, LTV DSR DTI 등 주담대 규제 관련 궁금증은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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