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여의도 양도/매매 전환 시행
여의도에 18년 만에 공급되어 2023년 8월 21일 사용 승인 된 아파트인 브라이튼 여의도가 지난 18일 양도(매매) 전환이 시작되었습니다.
여의도 아파트 중 처음으로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하철 5호선 9호선 여의도역과 5호선 여의나루역 사이에 위치하였으며, 더현대 백화점에 근접한 하이앤드 아파트 단지입니다.
브라이튼여의도는 최초 계획했던 '4년 임대 후 양도 방식'이 아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임대 후 양도 전환 방식을 택해 일반인도 매매 계약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현재 기존 임차인을 대상으로 양도 전환 접수를 받고 있으며, 5월까지 임대 후 양도로 전환할 수 있는 가격(분양가)은 전용 3.3㎡ 당 8,950만원으로 전용 84㎡로 적용 시 약 22억 7800만원입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주변 단지들과 비교 시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상황으로 급증하는 공사비와 주변 시세를 감안하면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무주택자 LTV 70%
여의도 지역은 비규제지역으로 무주택자가 시중 은행 및 보험사에서 아파트매매잔금대출 실행 시 LTV 70%가 적용됩니다. 시세 23억원으로 가정하면 약 16억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차주의 신용점수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등 조건에 따라 가능 한도가 축소될 수 있습니다.
단, 일부 은행에서는 최대 한도 제한(ex 15억원 이하)이 있다는 점, 1주택 이상 보유자는 LTV 60%가 적용된다는 점 등을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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