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줄어드는 아파트담보대출 한도
7월부터 스트레스DSR이 확대 적용될 예정에 따라 연봉 5천만원을 받는 직장인이 변동금리 아파트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전보다 한도가 2천만원 줄어들 예정입니다.
시중은행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연봉 5천만원 직장인이 40년 만기 원리금 균등상환 아파트담보대출을 연 4%의 변동금리로 받을 경우, 현재 스트레스DSR인 가산금리 0.38%을 적용할 경우 대출 한도는 3억 7700만원입니다.
하지만 7월부터는 2단계가 적용되며, 가산금리가 0.75%로 2배 상승하기 때문에 대출 한도가 3억 5700만원으로 줄어들어 기존보다 2천만원의 한도 축소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기존 은행 아파트담보대출에만 적용되는 것에서 은행신용대출 보험사 주택담보대출까지 확대되기 때문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파트매매 생활안정자금 등 실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6월 17일(월) 교보생명 아파트담보대출 최저금리 4.32%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를 비교 해 드립니다.
주기형 고정금리 유리
* 똑같은 아파트담보대출이라도 주택구입자금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전세보증금반환자금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7월부터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아파트매매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2단계 스트레스DSR 적용으로 한도가 줄어드는 가운데, 변동금리보다 혼합형 주기형 고정금리 아파트담보대출의 한도가 덜 줄어들기 때문에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5년 동안 금리가 유지된 후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혼합형 아파트담보대출은 하반기 3억7300만원으로 1200만원 줄어들게 되며, 5년 마다 금리가 주기적으로 바뀌는 주기형아파트담보대출은 하반기 3억8500만원으로 700만원 줄어들게 됩니다.
때문에 아파트매매잔금 생활안정자금 등 어떤 목적으로 아파트담보대출을 실행하든 주기형이 가장 한도에 덜 영향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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