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에도 금리 상승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수신금리를 인하합니다. 거치식 예금 16종의 금리를 0.05~0.25%포인트 인하하고, 적금 20종의 금리를 0.05~0.20%포인트 내리는 것입니다. 신한은행은 “한은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하나은행은 20일부터 13개 예·적금 상품의 기본금리를 0.05~0.25%포인트 내린다고 전했습니다. 정기예금 5개, 적립식 예금 7개와 시장성 예금 상품인 표지어음의 금리를 인하합니다. 이 밖에 SC제일은행, NH농협은행 등이 주요 수신상품의 금리를 내렸습니다.이와 대조적으로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다시 오르는 모양새입니다.이날 신한은행의 5년 고정 주담대 금리 하단은 3.97%였습니다. 지난 6일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