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대금리 확대 적용
우리은행이 주택담보대출에 우대금리를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12일 우리은행은 주담대 우대금리 최대 적용 폭을 기존 연 1.2%포인트에서 1.5%포인트로 넓힌다고 밝혔습니다. 하단 기준으로 연 금리가 0.3%포인트 인하하는 효과가 있으며, 시행일은 오는 21일이다.
우대금리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각종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대출 약정 기간 중 급여를 이체하거나 연금을 우리은행 통장으로 수령하면 연 0.2%포인트가 적용됩니다. 각종 공과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0.1%포인트가 추가로 적용됩니다. 이 밖에 우리카드 정상 결제 실적을 보유하거나 우리은행 앱인 원뱅킹에 월 1회 이상 로그인하면 우대금리 대상이 됩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19세 미만 자녀 3인 이상 가구인 경우에는 추가 우대금리도 누릴 수 있습니다.
시중 은행 주택담보대출의 우대금리 확대 및 가산금리 하락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주담대 이용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은행별 변동사항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최저 금리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2월 13(목) 신한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 4.38% 등 시중 은행 보험사 구입자금대출 및 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 등 주담대 최저 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년 2월 13일 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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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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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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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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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금리
(빨간색 항목은 금리에 미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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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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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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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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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3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급여 50만 0.3% / 적금(예치) 30만 0.1% / KB스타뱅킹 0.1%
* 취약차주 0.3% / 중도상환 0.58% 일수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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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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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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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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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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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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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1건 0.1% / 카드(30만) 0.2% / 적금 (10만) 0.1% / WON 뱅킹 로그인 0.1% / 비거치 0.1% / 청약 0.1% / 국토부 전자계약 0.2% 등 최대 1% 할인/ mci 가입시 0.1% *가산
*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0.2% / 중도상환 0.74% 일수 차감(매년 대출금의 10%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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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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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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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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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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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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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체 0.3% / 카드 3개월 50만원 이상 0.2%(체크카드 0.1%) / 청약이체 5만원 또는 적립식 이체 10만원 이상 0.1% / mci 가입시 0.1% *가산
* 국토부 전자계약 0.2% / 모범납세자 0.5% / 중도상환 0.60% 일수 차감(매년 대출금의 10%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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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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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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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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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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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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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체 0.4% / 카드 30만 0.2%, 70만 0.3% / 청약이체 5만 또는 적립식 이체 10만 0.2%
* 다자녀 2명 0.2% 다자녀 3명 0.4% / 중도상환 0.66% 일수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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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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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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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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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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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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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3개월 합산 10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 예금 평균잔액 200만 0.3% / 급여 150만 0.3% / * 대출 기간 30년
* 국토부 전자계약 0.3% / LTV 40% 이하 0.2% / 중도상환 0.65% 일수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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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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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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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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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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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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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체 70만 0.1% / 카드 월 30만 0.1%
* 다문화, 다자녀 0.1% / 1억 이상 예치 고객 0.1% / 중도상환 0.40% 일수 차감(매년 대출금의 10%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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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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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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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5년 주기형/3억원 기준)
*대출 금액에 따라 금리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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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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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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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50만 0.2% / 급여이체 50만 0.2% / 청약 2만 0.2% / 예금 10만 0.1% / 자동이체 2건 0.1% / 스마트뱅킹 월 2회 0.1% / ISA계좌 30만 0.1%
* 5년 미만 0.2% / 5년 초과 0.3% / 10년 이상 0.5% / 15년 이상 0.7% 포함 최대 1.5% 할인 / 중도상환 0.64% 일수 차감(매년 대출금의 10%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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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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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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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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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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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3건 0.1% / 신용카드 30만 0.2% / 적금 30만 또는 청약 5만 0.1% / 입출금예금 3개월 평균잔액 100만 0.1%
* 국토부 전자계약 0.2% / 국세청장 이상 표창장 0.2% / 다자녀 혹은 만 65세 부양 0.2% 할인(전입 최근 12개월 이상 유지) / 중도상환 0.65% 일수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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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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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3일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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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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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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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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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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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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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변동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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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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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금리는 구입자금 금리(생활자금은 0.2% 가산) / 아파트 외 주택 0.2% 가산 / 보험 10만 가입 0.2%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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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변동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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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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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변동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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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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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40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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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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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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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대출 및 대부업 대환 가능
* MCI 불가 * 다주택자 대출 불가 * 구입자금 일시적 2주택 가능(현재 1주택이고 소유주택 처분조건 가능) * 7억 초과 대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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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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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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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변동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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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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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후순위 취급 가능(아파트만) / 지점장 우대금리 생활안정자금 0.2% 할인 / 구입자금 0.1%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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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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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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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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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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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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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i가입 시 0.1% 가산 / 증빙소득 아닐 시 0.1% 가산 / 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시 0.3% 가산 / 다주택자는 DTI 무관 / LTV 70%까지 대환 가능(변동금리에 0.1% 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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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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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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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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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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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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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i 가입 시 0.1% 가산 / 후순위 0.1% 가산 / 사업자 대환 가능 / 신용대출과 동시 실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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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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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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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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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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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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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적용 / 사업자 대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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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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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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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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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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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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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수도권 등 지역 및 신용점수에 따라 금리 차등 적용 / 상기 금리는 LTV 40% 이하 방공제 적용 시 / LTV 60%+방공제 0.13% 가산, LTV 70%+방공제 0.2% 가산 / mci 가입 시 0.2% 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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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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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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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보증금반환대출, 갈아타기 등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부동산(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연립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DSR 규제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2025년 하반기부터는 시중은행 및 보험사 주담대에 스트레스DSR 3단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2025년 1월부터 주담대 중도상환수수료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 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은행 주담대 다시 증가 추세
시중은행들의 주담대 증가 폭이 다시 1조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새해들어 가계대출 관리 부담에서 벗어난 은행들이 대출 빗장을 풀자마자 오름 폭이 커진 것입니다. 최근에도 은행들이 주담대 금리를 내리는 추세이며, 오는 7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가 시행되기 전까지 주담대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은행들은 최근까지도 주담대 금리를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은 이날부터 비대면 주담대 주기형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p) 인하하며 신규 대출과 갈아타기에 모두 적용키로 했습니다. 대면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최고 0.2%p, 비대면 신규 전세대출은 최고 0.5%p, 비대면 대환 전세대출은 최고 0.3%p 각각 인하합니다.
은행들의 대출금리 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업계에선 스트레스 DSR이 시행되는 7월 전까지 주담대 증가 폭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규제가 시행되기 전 상반기에 '막차 수요'가 나타날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입니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주택을 담보 구입자금대출, 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 대환대출 등 계획이 있는 분들은 금융사별 변동사항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신한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 4.38%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구입자금대출 및 보증금반환자금대출 등 주담대 최저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구입자금대출 상환 기간을 짧게 설정했을 때의 재정적 부담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측면에서 나타납니다:
1. 높은 월 상환금: 상환 기간이 짧을수록 매달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증가합니다. 이는 가계 예산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으며, 다른 필수 지출(예: 생활비, 교육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재정 유연성 감소: 월 상환금이 높아지면, 다른 재정적 목표(저축, 투자 등)에 할당할 수 있는 자금이 줄어들어 재정적 유연성이 감소합니다. 이는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스와 압박감: 높은 월 상환금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재정적 압박감이 커지면 생활의 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4. 소득 변화에 대한 취약성: 만약 소득이 감소하거나 예기치 않은 지출이 발생할 경우, 짧은 상환 기간으로 인해 상환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이는 연체나 채무 불이행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5. 재정 계획의 어려움: 짧은 상환 기간은 재정 계획을 세우는 데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기치 않은 지출이나 소득 변동에 대응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재정적 부담을 고려할 때, 주택구입자금대출 상환 기간을 짧게 설정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으며, 개인의 재정 상황과 목표에 맞는 균형 잡힌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