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금리 변동금리 뭐가 유리할까
예비차주들이 새 대출을 실행할 때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중 어떤 조건이 나을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고정금리는 5년간 금리가 고정되는 반면, 변동금리는 6개월마다 금리가 바뀌기 때문에 올해 금리인하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실제 금리가 내린다고 해도 고정금리보다 변동금리가 절대적으로 유리한지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올해까지는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 상품이 유리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당장 은행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낮기 때문입니다.
시중은행이 현재 취급하는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생활자금대출 금리를 보면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0.6~1%포인트(p)가량 높습니다. 3일 기준 KB국민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4.74~6.14%로 고정형(3.98~5.38%)보다 0.7%포인트가량 높았으며, 신한은행도 주담대 변동금리가 4.65~5.97%로 4.01~5.32%인 고정금리보다 0.6%포인트가량 높았습니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도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차이가 각각 1%포인트 수준이었습니다.
연초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생활자금 전세금반환대출 등 계획이 있다면 완화되는 은행별 규제들과 금리 흐름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월 6일(월) 교보생명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 4.53%, 농협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 4.36%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매매대출 및 전세금반환대출 등 최저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주담대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년 1월 6일 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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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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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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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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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금리
(빨간색 항목은 금리에 미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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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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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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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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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3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급여 50만 0.3% / 적금 30만 0.1% / KB스타뱅킹 0.1%
취약차주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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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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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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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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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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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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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1건 0.1% / 카드(30만) 0.2% / 적금 (10만) 0.1% / WON 뱅킹 로그인 0.1% / 비거치 0.1% / 청약 0.1% / mci 가입시 0.1% *가산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0.2%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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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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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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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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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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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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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체 0.3% / 카드 3개월 50만원 이상 0.2%(체크카드 0.1%) /
적금 청약 연금신탁 월불입액 10만원 이상 0.1% / mci 가입시 0.1% *가산
국토부 전자계약 0.2% / 모범납세자 0.5%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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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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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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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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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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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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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체 0.4% / 카드 30만 0.2%, 70만 0.3% / 청약이체 5만 또는 적립식 이체 10만 0.2%
다자녀 2명 0.2% / 다자녀 3명 0.4%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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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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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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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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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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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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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3개월 합산 100만 0.3% / 자동이체 3건 0.1% / 적금 10만원 0.1% / 급여 150만 0.3%
부동산전자거래 0.3% / LTV 40% 이하 0.2% 추가 할인
* 대출 기간 30년 * 대환, MCG, MCI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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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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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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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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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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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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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다자녀 0.1% / 1억 이상 예치 고객 각각 0.1%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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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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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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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5년 주기형/3억원 기준)
*대출 금액에 따라 금리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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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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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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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50만 0.2% / 급여이체 50만 0.2% / 청약 2만 0.2% / 예금 10만 0.1% / 자동이체 2건 0.1% / 스마트뱅킹 월 2회 0.1% / ISA계좌 30만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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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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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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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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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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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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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100만 0.2% / 자동이체 3건 0.1% / 입출금예금 3개월 평균잔액 100만 0.1% / 신용카드 30만 0.2%
국세청장 이상 표창장 0.2% 할인 / 다자녀 혹은 만 65세 부양 0.2% 할인(전입 최근 12개월 이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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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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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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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6일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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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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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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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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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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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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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변동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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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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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금리는 구입자금 금리(생활자금은 0.2% 가산) / 아파트 외 주택 0.2% 가산 / 보험 10만 가입 0.2%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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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변동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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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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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변동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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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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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40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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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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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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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대출 및 대부업 대환 가능
* MCI 불가 * 다주택자 대출 불가 * 구입자금 일시적 2주택 가능 * 7억 초과 대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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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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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아파트매매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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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변동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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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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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후순위 취급 가능 / 지점장 우대금리 생활안정자금 0.2% 할인 / 구입자금 0.1% 추가 인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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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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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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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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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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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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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i가입 시 0.1% 가산 / 증빙소득 아닐 시 0.1% 가산 / 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시 0.3% 가산 / 다주택자는 DSR DTI 무관하게 LTV 70%까지 대환 가능(변동금리에 0.1% 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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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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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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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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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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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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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i 가입 시 0.1% 가산 / 후순위 0.1% 가산 / 사업자 대환 가능 / 신용대출과 동시 실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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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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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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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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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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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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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상환수수료 50% 면제 적용 / 사업자 대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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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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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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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5년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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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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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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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수도권 등 지역 및 신용점수에 따라 금리 차등 적용 / 상기 금리는 LTV 40% 이하 방공제 적용 시 / LTV 60%+방공제 0.13% 가산, LTV 70%+방공제 0.21% 가산 / mci 가입 시 0.2% 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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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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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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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 하더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금반환대출 대환대출 등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부동산(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연립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DSR 규제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2025년 하반기부터는 시중은행 및 보험사 주담대에 스트레스DSR 3단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2025년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중도상환수수료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 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완화되는 규제, 다주택자는 조건 다르다
주요 시중은행이 '가계대출 제한 정책'을 푸는 대출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다주택자에 대한 주담대는 은행마다 차이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민·신한은행은 기존 주택 매도 조건으로 주담대를 내주고 있습니다. 이른바 '집 갈아타기'는 허용하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은행의 경우 유주택자의 수도권 소재 주택에 대한 주담대 취급 제한을 유지하고 있고, 농협은행은 1주택자까지만 주택구입자금대출을 내주고 2주택 이상에는 내주지 않습니다. 하나은행은 별도의 제한이 없습니다.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담대도 은행별로 다릅니다. 국민은행은 기존 2억 원 제한을 새해 들어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는 쪽으로 변경했고, 신한은행은 1주택자에 한해 최대 1억 원, 다주택자에 대해선 대출을 실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나은행은 1주택자에 대해선 별도의 한도 제한이 없지만, 다주택자에 대해선 대환 목적과 신규 대출을 합쳐 1억 원까지만 내주고 있습니다.
대출모집인을 통한 대출 접수는 5대 은행 모두 가능했습니다. 단 농협은행은 대출모집인(법인 포함)을 통한 월별 한도 제한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2025년 1월 6일 월요일 교보생명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 4.53%, 농협은행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 4.36%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매매잔금대출 및 아파트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금반환대출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아파트담보대출(주담대)의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에 대한 전망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의 경제 상황과 금리 정책에 따라 주담대 금리는 변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5년 주담대 고정금리 전망
고정금리 범위: 2025년 주담대의 고정금리는 약 4.21%에서 6.14% 사이로 예상됩니다. 이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의 주요 은행에서 제공하는 금리 범위입니다.
금리 인상 가능성: 고정금리는 대체로 안정적이지만,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경우 고정금리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5년에는 금리 인상이 예상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5년 주담대 변동금리 전망
변동금리 범위: 변동금리는 2025년 동안 약 3.58%에서 6.35% 사이로 예상됩니다. 이는 시장 금리에 따라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리 변동 요인: 변동금리는 기준금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한국은행의 금리 정책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여부가 변동금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경제적 요인
물가 상승: 물가 상승률이 높아질 경우, 한국은행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주담대 금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제 성장률: 경제 성장률이 높아지면 금리 인상이 예상되며, 이는 주담대 금리에도 반영될 것입니다.
2025년 주담대의 고정금리는 약 4.21%에서 6.14% 사이로 예상되며, 변동금리는 3.58%에서 6.35% 사이로 전망됩니다. 금리 인상 가능성과 경제적 요인에 따라 주담대 금리는 변동할 수 있으므로, 대출을 고려하는 경우 이러한 요소들을 충분히 검토해야 합니다. 주택구입자금대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금리 변동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