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명의주택담보대출 이용 시 배우자 미동의 상황이라면 지분대출로

주담대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금융플러스 2025. 3. 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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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제공 동의 시

절세를 위해 부부 공동명의로 주택을 매매한 경우, 차후 담보대출 이용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우자 동의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두 사람중 신용점수 소득 등 조건이 더 좋은 사람을 차주로 해 시중 은행 및 보험사에서 공동명의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인 소유 주택과 동일하게 LTV DSR 등 규제가 적용됩니다.

반대로 배우자 미동의 상황이라면 은행 보험사에서는 주택담보대출 실행이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그 외 2금융권 3금융권 금융사 중 배우자 동의 없이 보유한 지분 비율만큼만 활용해 실행 가능한 지분대출을 이용해 자금을 마련해야 합니다.

소득이 없는 주부 무직자도 이용 가능하지만, 직장인 개인사업자에 비해 한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LTV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각 금융사별 이용 조건 차이가 크기 때문에 꼼꼼히 비교해 유리한 곳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은행 보험사에 비해 기본적으로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만큼 상환에 문제는 없는지 잘 판단해 이용해야 합니다.

배우자 동의/미동의 상황에 따른 효율적인 공동명의주택담보대출 이용 방법은 모기지투데이에서 간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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